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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최종편집: 5월29일(수) 12:35

리버티헤럴드 > 글 > 정치·사회


	북한 교과서, ‘자유아시아방송’ 비난 북한의 ‘교육도서출판사’가 2013년도에 발행한 고급중학교 1학년용 ‘사회주의 도덕과 법’ 교과서. 미국이 ‘자유아시아방송’을 통해 북한에 사상 문화적 침투를 책동하고, 북한 체제와 지도자를 비..(2016.07.24)


	라이스 訪中…“북한 문제 논의할 것” 미국 백악관의 수전 라이스 국가안보보좌관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발표했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실은 22일 라이스 보좌관이 이번 방중 기간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해 양제츠 ..(2016.07.24)

"국제사회 압박에 정치범 수용소 수감자 감소"
통일연구원 조사, 수용소 폐쇄와 이전을 겪으면서 15~20만 명이던 수감자가 8~12만 명으로 감소…여전히 구타와 고문이 만연.

최근 몇 년간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수감자가 많게는 절반 가까이 줄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여전히 구타와 고문이 만연해 있다는 지적입니다. 서울에서 한상미 기자가 보도합니..(2016.07.22)


		北 주민들, 소액 달러를 부적처럼 몸에 지녀 학생이나 일반 주민들은 1달러, 무역업자나 장마당 상인들은 2달러짜리 선호…이란‘돈이 돈을 낳는다’는 속설 때문. 앵커:최근 북한 상인들은 물론 중학생들까지 액면이 작은 미국 달러를 ‘행운의 달러’라고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닌다고 합니다. ‘돈이 돈을 낳는다’는 속설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정영 기자가 보..(2016.07.22)

中, 對北결의 이행보고서에 '사드 반대' 추가
공개한 27개 나라의 이행보고서 중, 사드나 '한반도 평화'를 언급한 나라는 중국이 유일.

중국 정부가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 이행보고서에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한국 배치에 대한 반대를 담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은 또 ‘제재는 (북한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2016.07.22)


		이탈리아인 요리사, 金씨 일가 호화요트 내부 증언 원산 선착장의 고급식당 요리사였던 에르마노 후라니스의 목격담. "요트는 큰 수영장과 3층 높이의 숙박시설, 그리고 감시탑으로 이루어져…지금은 김정은이 사용" 후라니스씨와 그의 아내(오른쪽)가 북한의 한 해변에서 당시 동료들과 찍은 사진. 사진: 에르마노 후라니스 제공 ..(2016.07.22)


	사드(THAAD) 배치 논란으로 국격(國格)이 흔들린다 상대방의 탄도미사일을 고(高)고도에서 요격하여 파괴하는 사드(THAAD) 요격미사일을 경북 성주지역에 배치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점입가경의 행태가 노출되고 있다. 사드 배치 장소의 군민들은 현장을 방문한 ..(2016.07.18)


		체제수호(守護) '중심 정치세력'이 없다 새누리당은 이미 죽은 물건… 대한민국엔 지금 역사관과 세계관과 가치체계와 열정과 목숨을 내걸고 헌법체제를 지킬 정치세력이 없다. 여당이나 박근혜 당이 없어서 또는 없어질까 봐 걱정하는 게 아니다. 자유-민주 헌정체제를 사수할 중심 ..(2016.07.18)


	사드 관련 유언비어는 모두 다 거짓 지난 7월 8일(금요일) 오전 11시에 국방부가 사드(THAAD) 배치의 결정을 발표한 이후 필자는 사드에&n..(2016.07.14)


	사드 레이더 전자파 괴담을 부순다 만화로 보는 사드(THAAD) 이야기 (2016.07.14)

한미(韓美), 주한미군 사드 배치 부지 발표(全文)
최적의 배치 부지로 경상북도 성주지역을 건의하였고, 이에 대해 양국 국방부 장관이 승인하였습니다.

□ 북한의 증대되는 핵과 미사일 위협은 우리에게 국가와 국민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이며, 북한이 도발할 경우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우리나라와 우리 국민입니다. □ 한미 양국은 ..(2016.07.14)

사드 반대 안철수 '제3의 길' 버렸다
좋게 말해선 천진난만하다고 할 수 있고, 나쁘게 말하면 뭘 잘 모른다고 할 수밖에 없다.

사드 배치 결정은 주권국가로서 당연한 권리를 행사한 것뿐이다. 사드가 얼마나 유효한 억지력이 되느냐의 문제 역시 "단거리 미사일엔 패트리어트로, 그러나 중거리 미사일엔 사드로 막아야…"라는 기술적 설명..(2016.07.14)


		권력의 미로에 갇힌 금배지 대권보다 당권을 택하는 사람들 1. 8선의 서청원 의원이 고민 중이다. 새누리 당대표 출마는 안 한다며 “재고의 여지가 없다”고 하더니 어제는 “70% 출마 쪽으로 기울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어쨌건 ‘老정객’은 장고(長考) 중이다. ..(2016.07.09)


		美, 김정은을 인권 제재 대상자로 지정 북한 최고지도자를 제재 대상에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 "김정은이 주민들에 대한 억압적인 정책 등 정권의 행동에 궁극적인 책임이 있는 것으로 판단"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인권 탄압 혐의로 미국 정부의 제재 대상에 올랐습니다. 미국 정부가 북한 최고지도자를 제재 대상에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n..(2016.07.07)

'흠모'가 '짜증'으로 뒤바뀌는 애도기간
김일성 사망 22주기. "할아버지의 죽음까지도 체제유지에 이용하고 있는 비정하고, 허약한 김정은 정권"이란 말도 나와.

김일성 사망 22주기(8일)를 맞아 7월 1일부터 10일까지를 ‘애도기간’으로 선포한 북한이, 생뚱맞게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을 거론하며 혁명적 경각성을 더욱 높일 것, 김정은에 충성할 것을’ 강조하고 ..(2016.07.07)

美 의회, ‘김정은 제재’ 환영…철저 이행 촉구
코리 가드너 "(對北) 정책의 중심축을 이동하는 중요한 발걸음"…에드 로이스 "국제사회가 김정은의 역겨운 인권유린과 核 재앙 위협을 용납할 수 없다"

앵커:미국 의회는 미국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인권유린 혐의로 첫 제재 대상에 올린 데 대해 환영하면서도 때늦은 감이 있다며 더욱 철저한 대북제재 이행을 행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박정우 기자가 보도합..(2016.07.07)

“北 제재 이행 판단 ‘객관적 수치’ 설정 필요”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스티븐 해거드 "한국 중소기업의 하청을 받은 중국 기업이 다시 북한에 하청을 주는 관행도 감시·규제해야"

미국 워싱턴의 정책연구소인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의 스티븐 해거드 객원연구원(Stephan Haggard,Visiting Fellow)은 5일 중국 등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결의 2270호 이행 ..(2016.07.07)

월터 샤프 "美-韓 정부가 직접 北에 외부정보 전달해야"
김재창 "왜 저런 왕조를 유지시키기 위해서 우리(북한 주민) 모두가 희생해야 되는가 하는 것을 알게 해 줘야"

미국과 한국의 전직 군 장성들이 북한 주민들에 대한 대북 정보 캠페인을 대폭 강화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외부의 제재 압박과 더불어 북한 주민들이 진실을 제대로 알아야 북한의 의미 있는 변화를 기대할 수 ..(2016.07.07)

北 탄도미사일 ‘재진입 기술’ 논란
마르쿠스 실러 "무수단 시험 발사는 대기권 재진입체 기술 검증과 연관이 없다"…탈 인바르 "부분적 성공이 아니라 엄청난 도약"

앵커: 북한이 22일 발사한 무수단 중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의 성공 여부 등에 대해 서방 전문가들은 다양한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양희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독일의 미사일 전문..(2016.06.27)


		北 실상 폭로 다큐 '태양 아래', 美 워싱턴 상영 23일 열린 워싱턴 DC 영화제에 관객들의 발길 이어져. 영화 '태양 아래(Under the Sun)'의 한 장면. 사진 제공 = 이카루스 필름스.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평양의 뒷모습은 어떨까요? 북한의 실상을 고발한 '태양 아..(201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