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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헤럴드 > 글 > 북한·통일
로켓 분리가 안됐거나 3단 점화에 실패했거나

북한의 대포동 2호 로켓은 왜 인공위성을 궤도에 올리지 못했을까. 상세정보가 나오지 않은 상태여서 정확한 진단은 어렵지만, 전문가들은 지금까지 발표된 내용을 바탕으로 종합해 볼 때 3단 로켓에 결정적인 ..(2009.04.07)
2-3단 추진체 분리됐나

북한이 5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의 2단과 3단 추진체가 함께 태평양 공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두 탄체가 분리된 상태에서 떨어진 건지 아니면 아예 분리가 되지 않은 건지를 놓고 추측이 분분하다..(2009.04.07)
김정일, 지휘소 찾아 발사 전 과정 관람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6일 새벽 “김정일 위원장이 5일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찾아 광명성2호 발사 전 과정을 관찰했다”고 보도했다. 위성관제종합지휘소는 평양 인근에 위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이 로켓 발..(2009.04.07)
北,'미사일로 경제부흥(?)'
"과학자와 기술자는 강성대국 전초병" 주장하기도

북한이 7일 노동신문의 ‘강성대국 건설에서 승리의 첫 포성을 울린 위대한 역사적 사변’이라는 사설을 통해 이번 대륙간 탄도탄(ICBM) 발사를 ‘강성대국의 첫 포문’으로 규정하며 “과학기술을 경제강국 ..(2009.04.07)
설득하라, 그리고 끝내라-2

그러나 중국에게 北은 여전히 버릴 수 없는 ‘계륵(鷄肋)’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6일 리 상무위원에게 “이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미국의 대표적 ..(2009.04.07)
설득하라, 그리고 끝내라-1
위기의 중국, 北中동맹은 실익(實益) 앞에 무너질 것이다

4월 5일, 북한이 지난 98년과 2006년에 이어 세 번째로 중장거리 탄도 미사일(BM)을 쏘아 올렸다.   이번에 발사된 대륙간 탄도탄(ICBM)의 사거리는 약 3,000km에 이르는 ..(2009.04.07)
YS, "DJ-노 前대통령 때문에 北 로켓 발사"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6억달러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재정 지원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북지원이 이러한 위기가 오는데 일조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북한의 로켓발사와 관련, “북한의 로켓 발사는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에서 이뤄진 천문학적인 대북 지원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7일 오전  부산 벡..(2009.04.07)
방북 계획 남한 인사들 좌불안석

북한을 방문하기 위해 중국에 머물고 있는 남한의 인사들이 북한의 로켓 발사로 남북관계가 긴장 국면으로 접어들자 계획된 방북을 주저하며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김준호 특파원이 보도합..(2009.04.07)
개성공단까지 튄 ‘로켓 불똥’

개성공단에서 북측의 조사를 받는 현대아산 직원이 6일로 억류 8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로켓 발사를 강행하면서 개성공단의 분위기가 더욱 가라앉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에 들어가는 인원도 평소의 절..(2009.04.07)
이란, 北미사일발사 옹호…對北협력설 부인

이란 정부는 북한의 로켓 발사와 관련, 모든 나라는 우주개발 권리를 갖고 있다며 북의 로켓 발사 행위를 옹호했다고 AP, AFP통신 등 주요 외신이 6일 전했다.하산 카시카비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기..(2009.04.07)
미쳐가는 한나라당, '대북특사론' 고개

북한의 장거리 로켓발사 이후 한나라당 내에서 대북특사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특히 지난 3일 이명박 대통령도 “필요하면 (북한에) 특사를 보낼 수 있다”고 발언하는 등 청와대의 기류도 대북특사에 부정적이..(2009.04.06)
친북단체 "과학기술력 과시…축하하자"

5일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로 전용가능한 로켓을 결국 발사하자 친북단체들은 “조선의 과학기술력을 과시한 것으로 축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보수단체들은 “국제적 도발행위”라며 강력한 대북제재를 촉..(2009.04.06)
"北억류 여기자 신속석방 기대"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5일 북한에 억류된 여기자들이 재판에 회부될 어떤 이유가 없다고 본다면서 이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석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라이스 대사는 이날 ABC방송과 가..(2009.04.06)
"北-이란 미사일 커넥션 부각"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 공화당 간사인 일리아나 로스-레티넌 의원은 5일 북한의 로켓발사는 북한의 발전한 군사능력은 물론 이란과의 위험한 파트너십을 보여준 것이라고 지적했다.로스-레티넌 의원은 이날 ..(2009.04.06)
美, 유엔서 "강력 대응" 원해

미국은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가능한 한 가장 적절하고 강력한 대응"을 바란다고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 대사가 5일 밝혔다.라이스 대사는 ABC 방송과 인터뷰에서 "미국은 일본과..(2009.04.06)
美상하원 "강경대응해야"

미국의 상.하원 외교위원장들은 5일 북한의 로켓발사를 `도발행위'로 간주하고, 국제사회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718호의 엄격한 이행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존 케리 상원 외교위원장은 이날 성명을..(2009.04.06)
새벽잠 설친 오바마

체코를 방문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로켓발사 소식 때문에 새벽잠을 설쳤다고 CNN방송이 5일 보도했다.오바마 대통령의 유럽순방을 수행중인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오전 4시30분(..(2009.04.06)
미사일 발사에 3~6억불 사용.. "곡소리 나네"
北미사일 예산, 1년 식량 부족분인 옥수수 100~200만톤 구입 가능한 규모

‘북한의 강성대국 건설은 주민들의 극심한 경제난 해소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북한의 이번 대륙간 탄도탄(ICBM) 발사에 소요된 비용이 전체 북한 주민들에게 필요한 식량 1년분을 구입하..(2009.04.06)
'핵개발-탄도탄개발' 공식, 北도 예외는 아니다
핵을 보유한 경제대국 혹은 反美국가는 반드시 탄도미사일(BM)을 개발했다

4월 5일 오전 11시 30분 15초,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에서 한 기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이 화염을 뿜으며 공중으로 상승하기 시작했다. 북한이 위성 발사체라고 주장한 대포동 2호의 개량형이 ..(2009.04.06)
오바마, 北로켓'미사일' 규정

북한이 5일 인공위성 `광명성 2호'를 성공적으로 지구궤도에 진입시켰다고 주장한 데 비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발사한 로켓을 `대포동 2호 미사일'이라고 규정해 주목된다.특히 오바마 대통령의 ..(20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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