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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2월15일(수)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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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의 전쟁’을 ‘모두의 전쟁’으로

“하루에 3000만 원씩 매일 벌금 내라” 어떤 판사가 조전혁 의원에게 내린 판결이란다. 왜 고작 하루 3000만 원? 아예 조전혁 의원을 “사형에 처한다”고 하시지. 벌금도 낼 사람의 호주머니 사정을 봐..(2010.04.30)
눈물을 삼키고 분노를 吐할 때

천안함 용사들을 우리 가슴과 대전 국립현충원에 묻는 순간 우리는 무엇을 다짐해야 할 것인가?    우리는 이제부터는 눈물을 삼키고 분노를 화산처럼 토(吐)해 내야 한다. 회색 빛 통곡 ..(2010.04.30)
중국식 개혁·개방은 不可能하다
[심층분석]김정일 이후를 고민한다(3)

북한의 군인들 중국식 개혁·개방론의 가장 큰 약점은 가능성 여부에 있다. 즉 북한체제의 과도한 硬直性(경직성) 탓에 연착륙(Soft Landing)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김정일이 사라져도..(2010.04.29)
중국식 개혁·개방 이후 親中化의 문제점
[심층분석]김정일 이후를 고민한다(2)

2008년 4월27일 서울에서 행패부리는 중국인들 김정일 이후 북한이 이른바 중국식 개혁·개방의 길을 걷는다면, 어떤 형태로건 북한의 親中化(친중화)가 深化(심화)될 것이다.  ..(2010.04.29)
중국식 개혁·개방은 왜 災殃(재앙)인가?
[심층분석]김정일 이후를 고민한다(1)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김정일 김정일 이후 중국식 개혁·개방을 하자는 주장이 많다. 많다기보다는 북한의 미래에 관한 지배적 담론이라고 봐도 좋다.   「중..(2010.04.29)
이 판국에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 쓰는 신문 불매운동을 제안함!
방송국 하나, 신문사 하나를 표적으로 삼아 시청거부, 구독거부 운동을 벌여 一罰百戒(일벌백계)의 본때를 보이는 방법이 있다.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의 반역적 햇볕정책에 아직도 영향을 받는, 魂도 기개도 없는 언론이 이 판국에도 김정일을 '북한 국방위원장'이라고 불러준다. 이 말은 反헌법적이고 反사실적이다.   첫째 헌법..(2010.04.28)
"대통령 주변을 숙정(肅正)하라"
[인물]민병돈 장군, 국민행동본부 주최 인천 긴급 시국강연회에서

사진 위 : 행사 모습. 복도까지 사람들이 들어서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사진 아래 : 민병돈 장군 민병돈 前육사 교장(예비역 중장)이 28일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열린 국민행동본..(2010.04.28)
슬픔만 있고 분노가 없다.
이 민족 DNA 안의 노예근성이다

천안함 爆沈(폭침). 그저 울기만 한다. 우왕좌왕, 지도자도 없다. 사라져 버렸다. TV 앞에서 눈물을 흘린다.   살인자 깡패는 김정일인데 화도 안 낸다. 만만한 천안함 함장에 발길질 한다..(2010.04.28)
신동아 '명진 룸싸롱 출입' 기사 논란
[인물]명진 스님 측 "애매한 내용, 사실로 보기 어렵다. 다양한 대응 검토 중"

 『봉은사 외압』논란의 중심에 선 명진 스님(봉은사 주지. 사진)이 2001년 초 불교계를 떠들썩하게 한 이른바 「신밧드 룸살롱 사건」의 주역이라는 보도가 나와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2010.04.26)
한국방송은 천안함 침몰을 즐기는가?

KBS를 비롯한 한국의 방송을 보면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많다. 그 중에서도 김정일 관련 추측 보도를 매일 매 시간 내 보내는 것이나 천안함 침몰 사건의 끔찍한 장면을 연일 자세하게 보도하는 것이..(2010.04.24)
소위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욕심이 李대통령의 눈을 흐렸을지도
46명의 천안함 戰死者-실종자들, 그리고 한주호 준위의 거룩한 희생이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려는 李 대통령을 붙들어 흔들고, 깨운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그들의 희생은 역사에 남을 것이다.

 *지난 1월29일, 스위스 다보스를 방문 중이던 李明博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北核 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북한의 김정일을 올해 안에라도 만나겠다고 밝혔다. 李 대통령은 이날 영국의 `BBC 방송'과 ..(2010.04.22)
이 나라엔 슬픔밖에 없는가?
정의의 분노가 통하지 않는 나라, 고작 슬픔으로 최선을 다하는 이런 국민성으로 과연 남한의 선진화를 넘어 통일의 견인차가 될 수 있는가?

나는 남북한 두 체제를 모두 경험해 본 탈북자이다. 좀 더 구체화 한다면 북한에서 西海교전 1, 2차를 보았고 오늘은 남한에서 천안함 침몰 사건을 지켜보고 있다. 달라도 이렇듯 다를 수 있는가 싶다. &nb..(2010.04.22)
이명박 대통령,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천안함 침몰은 애당초 북괴의 소행으로 단정할 수밖에 없는 사건이었다. 그러나 대통령은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여러 차례 소집하고서도 북괴의 개입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단정하였다. 그러나 점점 이번 천안함 침..(2010.04.22)
전교조 명단 공개는 당연한 일

조전혁 의원이 전교조를 포함한 교원 조합원 명단을 발표하였다. 그런데 전교조는 이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왜 그럴까? 자신들이 정당한 조직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어..(2010.04.22)
조전혁 파이팅!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의 전교조 명단 공개를 환영한다. 전교조는 이에 맹렬히 반발하고 있다고 한다. 자칭 ‘참교육’의 전위(前衛) 투사들-이들이, 자신들의 혁혁한 용명(勇名)이 온 세상을 진감(震撼)하..(2010.04.22)
北을 편들고 軍을 짓이기는 신종 似而非(사이비) 기자들의 증상
사이비 기자들이 軍人들을 화 나게 만든 게 5·16의 한 요인. 軍人들이 깡패와 사이비 기자를 同類로 취급, 잡아들였다. 좌경이념에 취하여 기사文法을 파괴하는 게 '新種플루'의 특징이다.

似而非(사이비)는 '겉으로는 같은 듯하지만 속은 다르다'는 뜻이다. 사이비 종교, 사이비 기자 등의 용어로 친숙한 낱말이다. 보통 사이비 다음에 자연스럽게 따라 붙는 단어는 '기자'이다.   '사..(2010.04.21)
李 대통령의 큰 失言, 북한을 국가로 호칭
"양국간 평화를 유지하고 오순도순 그렇게 되는 게 더 중요하다. 그렇게 되면 (통일은) 따라올 것이다."

李明博 대통령은 20일 오후 민주평통 북미주 자문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간담회에서 “백성들은 어려운데 60억원을 들여 (김일성 주석) 생일이라고 밤새도록 폭죽을 터뜨렸다고 한다”고 말한 뒤 아래..(2010.04.21)
북한학계가 對北정책 수립의 걸림돌
탈북자인 내가 감히 말하건대 우리 남한엔 가짜 북한학 학자들이 너무 많다

오늘 국민일보가 “북한 공격說에 대북전문가들 정황상 안 맞아”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냈다.  국민일보는 이상한 제목 그대로 하나같이 좌편향적인 학자들과 인터뷰했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수..(2010.04.21)
4.19의 의미

오늘이 4.19학생의거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런데 4.19의거 참가 당사자들이나 그들에 의한 일방적 주장에 세뇌된 국민들의 4.19에 대한 의미가 잘못된 것 같아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것은..(2010.04.21)
즉각통일론, 점진적통일론, 그리고..
적어도 우익임을 자부하는 자들은 즉각통일론을 주장하는 게 옳은 일

좌익들은 한때 즉각통일론을 주장했었습니다.그러다 1990년대 말부터는 태도를 바꿔, 점진적통일론을 주장하기 시작하였는데, 좌익들의 입장변화는 기이한 바가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가만 살펴보면 좌익..(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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