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日이 '세'아들을 뒀다는 사실이 참 妙(묘)하다. 와세다 대학의 도시미츠 시게무라 교수는 자신의 對北연락책 말을 인용, 『북한의 고위급 외교관들이 북한을 탈출, 현재 亡命地(망명지)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영국 텔레그래프(Telegraph) 10월18일 인..
(김성욱)
천지분간 못한 채 罪惡의 마지막 낭떠러지 향해 가고 있는 金正日왕조 어느 날 길을 걷는 사람의 머리로 전광석화(電光石火)와 같이 날아든 총알과 발 앞에 사뿐히 떨어진 종이 한 장 중 어느 것이 그 사람의 신변에 치명적일까?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인종과 연령, 성별을 불문하..
(오주한)
[北내부소식통]인민보안성 지시문…‘유언비어 확산자 대책’ 지시 최근 신의주(9월 28일, 4명)와 회령(10월 7일, 5명)에서 잇따라 진행된 공개처형이 인민보안성(경찰청)에 내려진 김정일의 특별 지시문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함경북도 내부소식통은 17일 ‘데일리엔..
(중국 )
"6.25 언급은 이념공세" 국보법위반 사법처리된 강정구와 유사 주장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와 퇴임 이후를 통틀어 통산 5번째 검찰에 고발당하는 ‘진기록’을 세웠다.20일 자유시민연대(대표 이강욱)는 노 전 대통령을 국가보안법 위반 및 대통령기록물관리에관한법률 위..
(오주한)
"北, 군부 쿠테타 관련 중대발표 할 가능성 있다" 日언론 잇따라 보도 18일 요미우리 신문에 이어 산케이 신문도 내일인 20일 북한 정권이 외국인의 북한 입국을 금지하는 내용의 중대 발표를 할 것이라고 보도하는 등 일본 언론들이 연일 앞다투어 북한의 '중대발표' 가능성을 대..[1]
(오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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