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밀감나무를 서울의 영하 20도가 되는 데다 그냥 갖다 놓았다면 당장 다 얼어 죽을 것입니다." * 아래 글은 1975년1월14일 朴正熙 대통령의 연두기자회견 내용중 일부이다. 朴 대통령은 민주주의의 장점을 인정하면서도 민주주의가 기능하도록 만들려면 반드시 그 토양을 먼저 다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
(조갑제)
북한노동당 세력, 남한의 수구세력과 싸워 국가를 근대화하고 민주주의의 기초를 놓았다. 朴正熙 서거 30주년, 역사적 再評價 메모 1. 박정희는 민주주의 건설자이다. 북한노동당 정권과 남한의 守舊세력을 상대로 국가를 근대화하고 민주주의를 키우고 자본주의 체제를 싸워서 지..
(조갑제)
한 명은 가정용. 또 한 명은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뺑뺑이용, 그리고 또 한 명은 인생과 예술을 논하는 오솔길용 <앞에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연이어 운동권변론을 벌이던 85년경의 또 다른 경험을 이렇게 적고 있다.
《부산에서 운동권 청년들이 만든 공해문제연구소에 내 사무..[1]
(김무정)
"조져야 돼, 밥상 좀 들어 달라고 하면 밥상 엎어 버리고..." 노무현 저대통령의 거친 기질은 결혼 생활 이후에도 계속됐다. 그는 「여보, 나 좀 도와줘」에서 부인 권양숙씨에 대해 상습적으로 폭행했었다고 적고 있다. 다만 운동권생활을 시작하면서 과거의 사고방식에 대..
(김무정)
'알 권리'가 없는 한 그들에게는 여전히 '공화국 탄압'일 뿐? 뉴욕 현지시간으로 1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인 멕시코의 클라우드 헬러 유엔 대사가 북한의 대륙간 탄도탄(ICBM) 발사를 비난하는 의장성명을 낭독했다.
‘규탄(Condemn)’이라는 전례 없..[1]
(오주한)
헌법을 반역(反逆)해 온 대통령이 헌법보다 하위의 법령을 어기는데 어떤 가책(呵責)을 느꼈을 것인가? 나의 짧은 기자생활 동안을 정리하면, 헌법(憲法)의 편에서 취재해 온 시간이다. 부패혐의로 수사망에 오른 노무현의 대통령 5년은 헌법(憲法)을 파괴해 온 시간들이다. 노무현은 헌법을 어떻게 질식시킬 것인..
(김성욱)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