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한 주민들 반당(反黨)분자 몰아 '내부처리'" 극단으로 치닫는 北실태 반당(反黨)분자로 몰려 억울하게 체포된 주민을 사형집행 절차 없이 그 자리에서 후두부(後頭部)를 망치로 가격해 잔인하게 살해하는 방식으로 음지에서 은밀하게 진행되어 온 이른바 ‘내부처리’의 실체가 벗..
(오주한)
150일전투 일환으로 자동차산업 독려.. 유엔 대북제재로 수출길 '막막' 북한의 유일한 자동차 자체 생산업체인 ‘승리자동차연합기업소’가 지난 7월 화물자동차(트럭)인 ‘건설호’를 생산해 시운전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현지 소식통은 “25t급 화물자동차인 건설호 ..
(오주한)
한국, 미국, 캐나다 북한인권회복 위해 힘을 모은다. 미국과 캐나다 한국이 합동으로 북한의 인권 문제를 제기하는 대규모 행사를 캐나다에서 개최한다.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열리는 '북한인권포럼'(North Korea Human Rights Forum)이 오는 9월 4일부..
(홍효성)
6.15 선언의 무효를 선언하는 것이 그와 측근 및 가족, 그리고 나라가 함께 사는 길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病勢가 안정되었다고 한다. 의식이 있다고도 한다. 이 순간, 그가 할 수 있는 마지막 愛國의 길이 있다. 자신이 민족반역자 김정일과 맺은 6.15 선언의 무효를 선언하는 것이다. 그렇게 ..
(조갑제)
그러면서 민족반역자 김정일에겐 추파를 던진다면 어쩌나 걱정이 앞선다. 어릴 때 읽은 傳記가 大인물을 만든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경우가 朴正熙이다. 소년 박정희는 경북 善山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이광수가 쓴 李舜臣 전기를 읽고서 軍人의 길을 가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한다...
(조갑제)
'충성심' 일색이던 인사(人事)기준이 '실무능력'으로 바뀌고 있다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가 “북한 고위층은 실무능력은 없고 오직 김정일에게 복종만 하는 자들”이라고 증언한 것과 관련해 북한이 근래 들어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행보를 걷고 있어 시선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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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한)
고함을 치는 사람, 욕설하는 사람, 난동을 부리는 사람도 나온다. 나의 강연(講演)은 전쟁(戰爭)이 되고 있다. 자주, 많이,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보니 대상층이 넓어지고, 반대자도 많아졌다. 강연 중 고함을 치는 사람, 욕설하는 사람, 난동을 부리는 사람도 나온다. 1..[2]
(김성욱)
90~2000년대 '농업혁명' 정책, 산림 황폐화로 잦은 홍수만 불러 600만 명에 이르는 북한 주민이 올 가을 추수 때까지 식량난에 따른 극심한 고통을 겪을 것으로 최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전망한 가운데 북한정권이 주먹구구식 정책으로 주민들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오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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