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연합`연대 구조가 깨지지 않는 한 한반도 현상(現狀)도 깨지지 않을 것이다. 이명박 5년은 나라를 사랑하는 선량한 국민에게 좋은 약(藥)이 될 것이다. 2007년 우리는 이런 고민에 빠졌다. 이명박 말고 대안은 있는가? 누구도 여기에 답하지 못했다. 그가 일생을 가치(價値)가 아닌 ..[3]
(김성욱)
일본에서 본 國葬사태. 대통령과 언론의 이상한 행동이 대한민국 자체에 대한 불신을 부른다. 밖에서 보면, 고령인 전직 대통령의 사망자체는 큰 뉴스가 아니다. 이명박 정부가 노무현의 國民葬에 이어서 또다시 김대중 國葬을 결정한 것이 더 관심꺼리다. 도대체 한국은 어떤 나라인가? 자세한 내막은 모..
(익명의)
그는 김대중 노선으로 편입되려 한다. 健在한 민심, 화 난 국민이 희망이다. 이명박 좌경화 저지 국민운동이 일어나야.
李承晩을 내신 하늘이 어떻게 이런 사람을 냈을까? 대한민국 대통령 李明博은 국가로서의 대한민국을 버렸다. 국가의 이름으로 김대중을 國葬할 순 없다. 전직 대통령이 죽으..
(조갑제)
"이명박의 나약함과 조선일보 무지함에 화가 날 지경(조선닷컴 댓글 中)"
민심이 돌고 있다! 김대중 국장(國葬) 및 현충원 안장(安葬) 결정 이후 「죽음의 정치」에 신물이 난다는 시민들의 불만이 높아지는 것. 여기엔 좌파에게 맥없이 끌려 다니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비판도..
(김성욱)
"정의와 량심 지켜 민족앞에 지울 수 없는 흔적 남긴 金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특사조의방문단 김기남" 국회의사당에서 조문을 마치고 빠져나오는 北‘특사조문단’ 차량 행렬. ⓒ오주한기자 이 날 조문행사 관계자는 사진 속 선두 차량에 김기남 노동당 비서 등이 타고 있..
(오주한)
"결과적으로 김정일과 거래해서 받은 노벨평화상은 그 빛을 잃었다. 김대중은 자신의 정치 초기 한국의 현대 민주화를 위한 공.. 김대중 전 대통령 타계와 관련 국내 언론이 그의 공(功)만을 부각시키고 있는 반면 18일 LA타임즈는 그의 과(過)도 함께 지적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LA타임즈의 바바라 데믹(Barbara Demick)은&nb..
(홍효성)
탈북자 박상학氏 집단폭행당해..."김정일에게 굽실거리는 정도가 노무현 때보다 더한 수준"
[자료사진] 박상학 대표는 2006년 7월12일 부산에서 南北장관급회담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벌이다 후 경찰에 강제 연행됐고, 이 과정에서 전치3주의 부상을 당했었다. 사진은 ..
(김성욱)
김대중의 장사(葬事)와 함께 한국의 기생 같은 언론도 장사지내자. 한국의 언론기관이나 언론인은 모두 기생인가? 언론기관으로서 또는 언론인으로서의 품위나 공정성은 찾아볼 수도 없고 오직 편향되고 왜곡된 보도로 일관할 뿐이다. 한국사회가 아직도 미개사회(未開社會)란 것을..
(정창인)
관군(官軍)은 패해도 의병(義兵)은 나라를 지켜야 한다! 우리나라의 이상한 전통 중의 하나는 ‘관군은 패하고 의병이 나라를 구한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임진왜란 때 특별히 두드러진 현상이었고 조선조 말, 대한제국 때 관군이 해산되자 의병이 해외로 나가 독립운..
(정창인)
國葬까지 선물한 李明博 대통령에게 "너가 노무현을 죽였지"라고 들이대는 모습이다. 李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불가피하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지난 5월 23일 日記에서 "자고 나니 청천벽력 같은 소식 ─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했다는 보도"라며 "슬프고 충격적"이라고 언급했다고 한다. 이어 "그간 검찰이 너무도 가..
(조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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