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등 야당 주최 '언론자유' 경매행사에 등장.. 시민들 경악 백주대낮에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시민들에게 ‘김일성 모자’가 판매되는 경악할 사건이 벌어졌다. 시민단체인 자유주의진보연합(공동대표 최진학 등)은 8일 논평에서 민주당 등의 주최로 지난 6일 명동 ..
(오주한)
하얼빈 역두의 바로 그 자리를 찾아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그 어른을 생각하며 저절로 눈물이 흐를 만큼 감격스러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꼭 100년 전 안중근 의사가 우리의 독립을 빼앗고 동양의 평화를 유린한 원흉 이또 히로부미를 쓰러뜨린 하얼빈 역두의 바로 그 자리를 찾아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그 어른을 생각하며 저절..
(김동길)
미순이 효선이만 원통하고 아들 살려주고 죽은 아빠는 자아아아알알알 죽은 것이란 말인가? 軍 당국은 임진강 범람에 대해 아직은 ‘水攻’이라고 최종결론을 내릴 단계는 아니라는 취지로 말했다. 조사 중이기 때문에 더 알아봐야 한다는 뜻이다. 하긴 최종적인 확실성이 확보될 때까지는 당국자로서는 ..
(류근일)
이번 물난리로 인한 인명손실은 우리 정부의 미흡한 대비책에 더 큰 잘못이 있다고 본다. 북한이 임진강으로 대량의 물을 예고도 없이 흘려 무고한 국민이 목숨을 잃었다. 정부는 북한에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문을 보냈고 북한은 성의 없는 회신을 즉각 보내왔다. 아마 며칠 지나면 이 일은 또 잊혀질 ..
(정창인)
북한에 대해 조속한 회담 복귀를 우회적으로 촉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은 핵을 무기화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북한에 대해 6자회담에 조속히 복귀할 것을 우회적으로 촉구했다.장위(姜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핵무기화 주장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요..
(편집부)
북한이 김정은이라는 이름을 대외적으로 사용할 경우 한자 이름도 '金正雲' 대신 '正銀' 또는 '正恩' 등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김정운을 신성화하고 후계 구도를 확립하기 위해 인민무력부와 국가안전보위부에서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교재'를 입수했다고 일본의 마이니치(每日)신문이 8일 보도했다.마..[4]
(편집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장군표 맥주’를 사용해 뇌중풍 마비 후유증에서 벗어났다는 말이 북한과 중국 국경 일대에 퍼지고 있다" 북한에서 마약인 메스암페타민(히로뽕)이 뇌중풍(뇌졸중) 특효약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동아일보가 8일 보도했다.또 중국의 한 대북 소식통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장군표 맥주’를 사..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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