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이 밉다하여 김일성을 미화하는 것은 바람직한 행동이 아니다 안녕하십니까, 청취자 여러분. 오주한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남한 국민들이 북한에 대해 가장 궁금해 하는 점들 중 하나인 북한의 영원한 독재자 김일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2]
(오주한)
거짓말과 여섯 목숨을 맞바꾸고, 對北퍼주기를 재개하겠다는 것인가?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는 북한 金家정권의 말은 전부가 거짓말이다. 북한정권의 말과 약속대로 이뤄졌다면, 김정일은 서울을 방문하였을 것이고, 핵무기는 폐기되었을 것이며, 李明博 대통령을 역도라고 부르지도 ..
(조갑제)
"서로의 자원기술을 공동개발하고 이용해야" 대남갈취 위한 새 미끼도 마련 최근 북한의 이산가족 상봉 합의와 황강댐 테러에 대한 유감 표시를 두고 일각에서 남북화해를 위한 북한의 노력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합의와 사과의 목적이 단지 남한의 대북지원에 있음을 보여주는..
(오주한)
결정적 순간에 헬리콥터 탑승 줄을 무너뜨린 한국인들의 운명. 질서를 지키면서 죽어간 타이타닉 승객들. 월남敗亡 하루 전인 1975년 4월29일 월남 사이공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선 철수작전이 펼쳐지고 있었다. 美軍 헬리콥터가 미국인, 한국인, 월남인들을 태워 항공모함으로 날랐다. 마당에서 한국인들이 탑승..
(조갑제)
임기 있는 대통령이 욕심을 갖고 임기 없는 독재자를 상대로 흥정하려 들면 百戰百敗이다. 李明博 대통령이 北核 문제 해결책으로 제안한 소위 ‘그랜드 바긴’이 꼬이고 있다. 우선 명칭이 좋지 않다. 무슨 일을 할 때 작명(作名)을 잘못하면 평생 고생한다.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북한정권..
(조갑제)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