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평양과기대 교육목표, "IT강국(强國)으로 IT고급인력양성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북한의 대남(對南)사이버 테러가 빈발하는 가운데, 한국 정보통신(IT)기술의 북한 이전(移轉)이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2001년부터 대학운영 첫 번째가 『정보과학학부 설치』>..
(김성욱)
"선군정치 남조선 확산 국보법이 막고 있어.. 철폐 위해 각 계 민중 투쟁하라" 적화통일의 최대 장애물 중 하나인 국가보안법(이하 국보법)을 극렬 비난하는 북한 내부 문건이 최근 입수되었다. 작년 11월 25일 평양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어 최근 소식통에 의해 현지에서 입수된 ‘사라져..
(오주한)
"6자회담 참가국들이 이를 문서로 사과하는 조치를 6자회담 복귀의 조건으로 원할 수 있다" 미국이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전제로 북한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다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문가들은 북한에 미국 연락사무소를 설치하기가 쉽지 않다고 내다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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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원)
김성광 목사 논란..."대권주자로써 반면교사를 삼아야.. 고소,고발 과민대응" 지난 7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성공21' 주최로 열린 송년 구국기도회에서 설교자로 나선 김성광 목사(사진. 강남교회 담임목사)의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는 설교를 두고 박사모와 친박연대 등이 ..
(김영덕)
남한의 對北지원이 지속되는 한 북한주민의 고통은 영영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탈북자 김성일(48. 2008년 4월 탈북)씨는 『제발 남한에서 대북(對北)지원을 하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對北지원은 주민들관 상관없이 김정일과 특권층의 배만 불려준다는 것이다. 오히려 김정일과 특..
(김성욱)
"각종 질병으로 하루 일을 하면 그 다음날은 쉬는 등, 업무를 격일로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열린북한방송이 12월1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김정일이 건강상태 악화로 업무를 격일로 보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은 11월 27일 북한 고위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김정일은 ..
(김수로)
화폐관련 사소한 사건이라도 정치적 문제로 철저히 처리하라고 지시 북한 화폐개혁과 관련된 국방위원회와 당중앙위원회의 공동 전화통보 지시가 지난 12월 7일 각급 보위부와 보안성 산하 조직들에 내려진 것으로 파악되었다.
본지의 북한 내부소식통에 의하면 “공동 ..
(이준운)
신의주 거주 화교 A씨, 동료 3명과 함께 구권 500만원 불태워 북한 당국이 단행한 화폐개혁에 대해 앙심을 품고 구권 화폐를 불사른 신의주 거주 화교가 보위부에서 취조를 받고 있다고 지난 12일 본지 내부 소식통이 전해왔다.
평북도 소식통은 신의주 남상동에..
(이명오)
서기실이 짠 교양 논리, "남조선과 싸워 이기면 그들의 재화와 부는 우리의 것" 11월 10일 북한 고위 소식통은 김정일 서기실에서 청년 군인들의 현 사상 상태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그에 의하면 서기실에서는 북한 청년들이 지난 고난의 행군 및 장..
(조광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