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버려진 북한사람들을 위하여 그의 생명과 맞바꿀 수 있다면 그렇게 하려고 했습니다. 지금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저녁 7시입니다. 이메일을 보내려고 머무는 곳 근처 카페에 왔다가 후배의 급전(急傳)을 들었습니다. 로버트가 북한으로 들어갔다는 소식이었습니다. 3일만에 인터넷에 접근했으므..[5]
(김미영)
軍간부 출신 소식통 "전혜영 등 2006년 숙청.. 회령 22호 수용소에 수감" 작년 1월 국내 언론보도에 의해 숙청설이 나돌았던 북한 최고의 여가수 전혜영(39)이 실제로 2006년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인민무력부 군관(장교) 출신으로 현재 제3국에 체류 중..
(오주한)
부산장대현교회-지구촌고등학교-자유북한방송 상호 협약서 체결 수도권 외 유일한 탈북자 독립교회인 부산장대현교회(담임목사 임창호)와 기독교계 국제학교로서 탈북청소년들을 교육하고 있는 지구촌고등학교(교장 신기영), 사단법인 자유북한방송(대표 김성민)이 상호 협약서를..
(오주한)
그는 "자신의 죽음을 통해 전 세계가 북한의 현실을 주목할 수 있다면 죽음이 전혀 아깝지 않다"고 말했다 26일 「미국의 소리(http://www.voanews.com)」 방송 보도에 따르면, 25일 두만강을 넘어 북한에 들어간 로버트 박은 출국 전 녹화한 비디오에서 『죽는 것이 두렵지 않다』고 말했던 것으로 알..[1]
(김성욱)
북한 아이들의 가련한 모습을 본 뒤 해방과 구원을 기도하지만, 행위는 그들을 때려죽이고 굶겨죽이고 얼려 죽이는 정권을 돕는.. 북한의 해방과 구원을 위해 항상 기도해 온 목회자 한 분은 오늘 모 교회 설교에서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이렇게 비유했다. 『신앙의 낮은 단계는 파병이 사대적(事大的)이고 불필요(不必要)..
(김성욱)
한국은 양극화 문제를 세계에서도 가장 잘 해소하여가는 나라이며 충청남도는 한국에서 두번째로 잘 사는 곳이다. 노무현은 신행정수도로 위장한 수도이전(나중엔 행정복합도시로 위장한 수도분할)을 추진하면서 '兩極化 해소' '지역균형 발전'이라는 명분을 내걸었다. 아래 두 가지 통계는 한국이 양극화 문제를 ..
(조갑제)
노무현은 서울이 갖는 민족정통성의 표상으로서의 권위를 말살하려 하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행태에서 한 특징은 對국민사기적 숫법이다. 그는 청와대, 국회, 사법부, 행정부기능이 몽땅 이전하는 遷都를 수도이전이라고 말하지 않고 신행정수도 건설이라고 위장하여 대통령에 당..
(조갑제)
자유통일을 主導할 경험, 돈, 시간, 건강, 鬪志가 있다. 한국의 60代는 약400만 명으로서 유권자의 약12%이다. 한국의 60代는 경험과 전문성과 재산과 건강, 그리고 나라걱정을 종합한 점수가 어느 세대보다 높을 것이다. 배고픔을 안 마지막 세대이고 풍요를 즐..
(조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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