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소식통 "5일 자정부터 단둥(丹東) 전역에서 가동" 내일인 5일 자정(0시)을 기해 북중 국경지역인 중국 단둥(丹東) 전역에 특별보안체계가 가동될 것이라고 중국 현지통신원이 전했다. 중국 정부의 이번 특별보안체계 발동은 김정일의 방중(訪中) 가능성이 불거..
(오주한)
"빛나는 내일을 맞이하는 강력한 발걸음" 김정은 후계구도 가시화될 듯 북한이 1일 선군정치의 정당성을 강조하는 장문의 논평에서 후계자 김정은을 암시하는 ‘발걸음’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 날 논평에서 “빛나는 내일을 맞이하는 강..
(오주한)
[기획취재]길에서나 지하철에서나 집에서나 일하다가도 전화로도 북한해방기도와 탈북민 가족들 기도를 하지 않고는 그는 존재 이유..
수잔 솔티가 대표로 있는 미국의 North Korea Freedom Coalition (북한자유연합)은 로버트 박에 대한 인도적인 배려와 선처를 유엔에 파견된 북한 신선호대사와 평양에 주재한 스웨덴대사 Ma..[2]
(강민희)
"피난민들이 몰려 가자 부산사람들은 따뜻하게 우리를 받아주었어요. 빈 방을 내어주고, 국제시장에선 노점상들이 옆 자리를 비워.. 金東吉 교수는 "통일은 하고 보는 것"이라고 말하곤 한다. 우리 민족의 저력과 人間愛가 발휘되면 통일에 따른 부작용쯤은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이야기이다. 그 예로 드는 것이 그가 체험하였던 6.2..
(조갑제)
"김정일이 확정한 것을 김영남이 뒤집는다는 게 말이 되나" 국내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 김정일의 3남 정은이 노동당 창당 65주년인 올해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후계자로 공식 추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세종연구소의 정성장 수석연구위원이 주장했다고 한다. ..
(조갑제)
지난 12월 말에 동료 두 명과 함께 이 시설을 둘러본 소감은 "국민 정신을 병들게 하는 시설"이란 것이었다. 魂이 없는 공무원들이 국민세금을 자기 돈처럼 쓰면서 이상한 시설을 만들어 운영하면 시민들이 괴로움을 당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광화문 광장 이외에도 많은데 최근 내가 발견한 게 하나 있다. 임진각 평..
(조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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