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얀마, 파키스탄, 쿠바 등으로부터 ‘도의적 지지’ 받고 있다" 현지 시각으로 18일 스위스에서 개최된 제13차 유엔인권이사회에서 북한 인권상황에 대한 보편적정례검토(UPR) 최종보고서가 채택되기까지 많은 진통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로비활동을 위해 현지에 파견..
(오주한)
日라디오프레스 "지난달 14일 구정 축하공연 당시 연주장면 보도" 일본의 북한방송 전문 청취기관인 라디오프레스(RP)가 김정일의 삼남이자 후계자로 지목된 김정은의 찬양곡 ‘발걸음’이 북한 방송매체에 공개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단체에 따르면 조선중앙TV는 16일 저녁, 지..
(오주한)
최근 입수한 금잔디, 천리마, 백두한나 등 23종 담배 "인민보안성 생산 담배도 있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금연(禁煙) 열풍이 불고 있다. 하지만 폐암 및 후두암 유발, 기형아 출산 위험 등 절대적으로 백해무익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애연가의 수는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4]
(오주한)
철수 시간표를 설정하고 그때까지 투자이윤을 능력껏 회수하던가, 아니면 금강산 입주 새 사업자에게 파는 전제하에 부동산 소유를.. 북한이 이번에 보낸 부동산 조사 통지문은 결코 협박용이 아닌 듯싶다. 단순히 6월 지방선거를 겨눈 상투적 대남공세라고 하기엔 너무 서두르는 감이 난다. 아니 통지문 내용을 보면 지금껏 말로 핵전쟁까지 불..
(장진성)
화폐개혁을 오판한 ‘북한 전문가’ 를 앞세워 탈북자·북한 주민들을 통한 정보를 비판. 3월12일 KBS 1TV ‘미디어 비평’에서는 “탈북자와 북한 주민을 통해 얻는 북한 정보가 부정확하고,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정보일 수 있어, 큰 오보로 이어질 수 있고, 남북관계에 악영향을 끼칠..
(이경훈)
탄도미사일 전력 증강으로 알래스카까지 아우르는 태평양을 공격권 안에 확보 북한이 사거리 3,000km의 신형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부대를 창설해 현재 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소식통은 9일 “북한이 최근 인민군 총참모부 미사일지도국 산하에 신형 중거리미사일 사단..
(오주한)
유엔대북제재위 아사다 마사히코 교수 "北무기수출길 하늘로 이동" 유엔안보리 대북제재 결의로 해상을 통한 무기 수출이 어렵게 된 북한이 항공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 13일 일본 요미우리(讀賣) 신문은 유엔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를 보좌하는 전문가 그룹의 ..
(오주한)
막다른 골목에 몰린 김정일, 한국정부와 국민의 선택은 무엇인가? 김정일 정권이 마침내 막다른 골목에 몰렸다. 이는 김정일이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 李明博 정부가 출범하였을 때 김정일은 그를 김대중, 노무현 정권 대하듯이 하면서 뜯어먹으려 하였으나 역효과를 불렀다. ..
(조갑제)
북한을 병영식 사회라고 하는 것은 업무시스템이나 사생활 시스템이 정권 충성으로 일원화 돼 있기 때문이다. 북한을 병영식 사회라고 하는 것은 업무시스템이나 사생활 시스템이 정권 충성으로 일원화 돼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파트란 개념도 사적 공간이 아니라 조직의 감시와 관리의 영역 안에 늘 속해있는 또 다른 ..
(장진성)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