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명진 스님 측 "애매한 내용, 사실로 보기 어렵다. 다양한 대응 검토 중"
『봉은사 외압』논란의 중심에 선 명진 스님(봉은사 주지. 사진)이 2001년 초 불교계를 떠들썩하게 한 이른바 「신밧드 룸살롱 사건」의 주역이라는 보도가 나와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김성욱)
"천안함 침몰로 냉전논리 되살려? 용납지 않겠다" 천안함 爆沈(폭침) 사고 이후 민노당의 친북성향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내부 폭발보다는 외부 폭발의 가능성이 크다』는 민군합동조사단의 발표 이후인 20일, 민노당 강기갑 대표는 문래동 중앙당사 최고..[2]
(김성욱)
새터교회 등 국내 8개 탈북자교회, 연합단체 발족 북한자유주간 2010서울대회 첫 날을 맞아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정동 새터교회(담임목사 강철호)에서 한국탈북자교회연합회(가칭) 발대식과 ‘북한동포를 위한 탈북자교회 연합특별기도회’가 진행되었다. ..[62]
(오주한)
"이번 전시는 북한인권의 참상을 알리는 또 하나의 시작입니다" “탈북자도 헌법상 우리 국민이잖아요. 2천만 동포를 이토록 참혹하게 만든 김정일과 그 하수인들을 그대로 두는 것은 죄악입니다” 북한자유주간 2010서울대회 첫 날인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서울갤러리에..[64]
(오주한)
평양시 형제산 구역 서포동에 2만5000평 규모의 기독교가 앞장서 온 對北(대북)지원의 논리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성경적 가르침에 기초한다. 對北지원에 앞장서는 단체들은 북한의 불쌍한 어린이, 굶주린 주민의 사진과 영상을 돌린 후 훌쩍이는 신도들에게..[2]
(김성욱)
김정일 별장을 공습하면 김정일은 자신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 왔음을 인지할 것이다 우리같은 민주주의 국가에선 군함의 침몰과 수십명의 장병 전사에 온국민이 슬퍼하고 가슴아파한다. 그러나 독재국가나 특히 김정일같은 경우는 수백, 수천, 수만이 죽어도 눈하나 깜짝 안한다. ..[3]
(고성혁)
대한민국이나 북한동포나 김정일을 살려 두고는 존엄성을 지킬 수 없다. 1985년 3월10일 소련공산당의 정치국원이던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집으로 퇴근하니 긴급한 전화가 기다리고 있었다. 서기장 체르넨코가 사망하였다는 통보였다. 정치국 의장대리역을 하고 있던 고르바초프는 그..
(조갑제)
과연 김정일이 그 회의에 참석할 자격이 있는가? 과연 지구의 안전을 위해 기여할 만큼 핵안보정상[頂上]이란 말인가? 서울에서 주최하는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 준비와 관련하여 기자들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김정일을 초청할 의사가 있냐고 물어봤다. 이에 대통령은 북한의 핵폐기 노력과 성과를 전제로 가능함을 시사했다. 아무리 ..
(장진성)
수잔 숄티 美디펜스포럼 대표, 최초 한국 개최 북한자유주간 행사 위해 23일 입국 북한인권 운동의 대모(大母)로 불리고 있는 수잔 숄티(Suzanne K. Scholte) 미국 디펜스포럼 대표가 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위해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
(오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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