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6.25전쟁 60주년 이벤트, 국정원 절대시계 등 경품이 '와르르' 북한 정권의 천안함 도발과 서울 불바다 협박 등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어 국민의 철저한 안보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는 지금 국정원이 마련한 이벤트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6.25전쟁 60..
(오주한)
원자력안전기술원, 北핵융합 발표 직후 공기 중에서 8배 많은 제논 검출 지난달 핵융합 자체실험 성공을 주장한 북한이 실제로 실험을 실시했을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주는 정황이 확인되었다고 조선일보가 2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지난달 12일 북한의 ..
(오주한)
셋넷학교,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탈북청소년 첫 대규모 전시회 개최 탈북청소년들의 국내 첫 대규모 전시회가 마련된다.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셋넷학교(교장 박상영)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20여명이 만든 영상작품과 ..
(오주한)
21일, 국민 모두가 60년 전 납북피해자의 아픔을 나눌 자리가 마련된다 민족 최대의 비극인 6.25전쟁이 발발한지 60주년을 맞아 납북희생자를 추모하는 한 주(週)간의 행사가 서울에서 마련된다. 사단법인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이사장 이미일)는 통일부 후원으로 오는 21..
(오주한)
"북한을 비방하는 내용을 강요한 것으로 드러나, 참석한 일부 기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올라 있는 미디어오늘의 기사 제목 자칭 진보(?)의 왜곡은 끝이 없다. 미디어오늘(www.mediatoday.co.kr)은 최근 서울외신기자클럽 소속 취재진(취재·사진·..[2]
(김성욱)
월드겁축구란 남북한을 맹목적으로 하나로 뭉치는 魔法의 스포츠경기인 것 같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서 그를 지지했던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사항 중 하나가 그의 대북관이다. 이 대통령은 햇볕정책의 공식적 폐기를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취임초기에는 ⌜비핵개방 3000⌝과 ..[1]
(이주천)
유치하고 촌스럽고 우스꽝스러운 저들의 횡포는 지금이 절정이다.
1.한반도 內戰(내전)의 본질은 거짓과 진실의 대립이다. 좌파와 우파, 보수와 진보, 국가와 반역 뒤에는 섞일 수 없는 善(선)·惡(악)의 갈등이 놓여 있다.
보수, 우파, 나라사랑의 이름으로 ..[2]
(김성욱)
"성폭행 후 음모 등 제거된 채 살해된 女시신 발견.. 韓人 상대 매춘도 기승" 무덤 속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김정일의 운명처럼 북한 사회도 점점 파국을 향해 치닫고 있다. 18일 익명을 요구한 본 방송 양강도 현지 소식통은 근래 북한 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기가 막힌’ 요지..
(오주한)
"이바노프 露부총리, 15일 이타르타스통신에 천안함 사건 北혐의 부인" 러시아가 북한의 천안함 격침 혐의를 전면부인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18일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세르게이 이바노프 러시아 부총리가 15일 이타르타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
(오주한)
탈북자 단체, 17일 露대사관에 천안함 사건 협력 촉구서한 전달 중국에 이어 러시아도 천안함 사건에 대한 미온적인 태도와 관련해 탈북자 단체들로부터 직격탄을 맞았다. 북한민주화위원회(위원장 황장엽), NK지식인연대(대표 김흥광), 북한전략센터(대표 강철환), 자유북한방..
(오주한)
전국을 휩쓴 거리 응원의 마무리는 추하다. 50代 이상이 주로 모이는 애국집회장은 끝날 때 늘 청소를 하므로 흔적을 남기지 않.. 어제 밤 10시 前後(전후) 서울시청, 광화문 일대는 난장판이었다. 거리응원을 마친 젊은이들이 大路를 점거, 차량통행을 방해하면서 활보를 했다. 거리는 쓰레기장이 되었다. 골목에선 술판이 벌어지고, 젊은..
(조갑제)
또래 군인들이 46명이나 죽어도 데모 한번 안하던 젊은이들은 태극기를 흔들 자격이 없다. 2010 남아공 월드컵이 한창이다. 그리스전이 있었던 12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많은 이들이 光化門(광화문), 서울시청광장, 코엑스 등지에 모여 빨간색 옷 위에 雨衣(우의)를 덧입고 목이 터져라 '대~한..
(이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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