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길 명예교수 "설명할 순 없지만 대한민국은 반드시 살아날 것", 조갑제 "우리를 지켜줄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
7월13일 오후, 프레스센터(서울 중구) 국제회의장에서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서정갑) 주최로 ‘국민과 역사를 배신하는 정치 - 한나라당과 민..
(이경훈)
한반도의 진정한 敵(적)은 대한민국 사람들의 이기심이다 한반도에 두 개의 나라는 없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임을 밝히고 있으며, 제3조는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제4조는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
(김성욱)
"6.15정신을 이 땅에 다시 뿌리내리게 하고 그것이 통일로 나아가는 지름길..."
6.15국가기념일 제정 촉구 행사 벌이는 모습(위)과 이라크파병반대 기자회견 모습(아래). 빨간 선 안이 박인주씨 6.15선언 실천에 앞장서 온 박인주 평생교육진흥원장이 청와대 조..
(김성욱)
"좌경화된 청년들을 한 시간만 교육시키면 그들의 생각이 180도 바뀌는 것을 경험했다" 7월12일 오후, 문화일보홀(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제139회 趙甲濟 기자의 現代史 강좌가 '親北·좌익세력의 최근 동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강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강연에..[1]
(이경훈)
평화지상주의, 매국적 사회주의, 분열적 정치가 나라를 망친 점에서 비슷하다. 1935년 12월 말 프랑스 작가 앙드레 모로아는 영국의 귀족 부인 집에서 당시 윈스턴 처칠 의원과 점심을 함께 했다. 처칠은 끊임없이 히틀러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었으나 동료 정치인들은 對獨(대독)유화..
(조갑제)
비서실장을 백 번 바꿔도 대통령의 성격과 인격이 바뀌지 않으면 國政은 바뀌지 않는다. 본인이 달라지지 않으면. 대통령 중심제하에서 國政(국정)의 成敗(성패)는 99%가 대통령의 성격과 가치관에서 결정된다. 비서실장을 백 번 바꿔도 대통령의 성격과 인격이 바뀌지 않으면 國政은 바뀌지 않는다. 李明博 대통령 곁에 제..
(조갑제)
李대통령이 부러워하는 '이광재, 안희정 같은 사람'은 누구인가? 좌경적 이념의 소유자인가? 정치부패자인가? 前過에 대하여 부.. '위키백과'의 '안희정' 항목을 치면 이런 설명이 나온다. <2004년 9월,2002년 당시 기업체들로부터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로 서울고등법원에 소환된 안희정은 항소심에서 징역 1년..
(조갑제)
불만 많은 실무계층을 집중 공략해야…젊은 군인들을 우리 편으로 만들 對北심리전 방송도 미루지 말아야. 내가 본 세 가지 북한 급변상황들엔 공통된 부분들이 있다.
첫째, 북한 급변사태 시 그 어떤 권력 계파에도 '親韓派(친한파)'가 없다는 점
둘째, 권력계파들은 입장 차이..
(장진성)
단속하는 당국자들과의 숨바꼭질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수도 평양은 평양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선택된 사람들만 살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평양에 「꽃제비」라고 불리는 부랑아들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이를 단속하는 당국자들..
(금영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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