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하라 세이지 外相 “좀더 확인하고 분석해야"…언론들도 "3대 세습의 길 불안하다" 일본 정부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인 김정은이 후계자로 사실상 내정된 데 대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쿄 현지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문) 김정은에 대한 ..
(미국의)
고르바초프는 그를 존경했고, 김정일은 鄧小平과 흐루시초프를 증오하였다. 金正日이 가장 미워하는 사람은 중국 개혁의 선도자인 鄧小平이라고 한다. 등소평의 개혁으로 북한이 외부에 노출되면서 그 一黨의 운명도 下向곡선을 긋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
(조갑제)
"韓美방위 조약이 북괴의 전쟁 도발을 막는 유일한 방파제가 되는 것이지 4대국 보장론 운운은 잠꼬대 같은 이야기입니다" 1972년1월11일 연두 기자회견에서 朴正熙 대통령은 "작년까지 1, 2차 경제개발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 군사적인 측면을 제외한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북괴를 앞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朴대통..
(조갑제)
화폐개혁을 실패로 몰고갔던 市場세력과 역사의 大勢가 또 다시 김정일을 大敗시킬 것이다. 영국 역사학자 아놀드 J. 토인비는 ‘역사의 연구’라는 大作에서 文明(민족과 국가와 문화와 사회)의 興亡(흥망)을 挑戰(도전)과 應戰(응전)의 과정으로 설명하였다. 어느 文明이 도전을 극복하면 새로운 차..
(조갑제)
대한민국을 반민주독재국가라고 매도하던 세력은 어디갔는가? 어제(9월 28일) 열린 북한 조선노동당 당대표자회는 무려 44년 만에 개최되는 데다가 1980년 제6차 당대회 이후 30년 만에 열리는 최대의 당 행사로 김정일의 후계구도와 관련하여 그동안 후계자로 알려..[1]
(유동열)
북한의 애숭이 김정은에게 나라를 갖다 바치고자 할 것인가? 북한의 김정일 군사독재 집단이 김정일의 어린 아들을 후계자로 내세울 것이란 관측이 있어왔는데 드디어 그 관측이 공식화 되었다. 나이 어린 김정은이 “대장”칭호를 김정일로부터 받았다고 보도되었다. 군대..
(정창인)
靑, “대화 자체를 거부할 순 없다”...보수인사 “右派와는 소통 안 하면서” 청와대 비서관이 참여연대 행사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성권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은 9월7일 저녁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참여연대 창립 16주년 기념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6]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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