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최북단 NLL 근해에서 임무수행 중 북한군의 해안포 기습포격으로 승조원 79명중 39명 전사..역사는 반복되고 있는데 대비..
오는 1월 19일은 우리해군 당포함(PCEC-56함, 만재 650톤)이 적(敵) 해안포에 의해 침몰한지 44년이 되는 날이다. 매년 이날이 되면 강원 고성군 거진읍에 위치한 당포함 전몰..
(김성만)
북한에 의해 포격을 당한지 1주일 만에 실시한 여론조사와 6주일 후의 여론조사 결과가 이렇게 다를 수 있나?
미국의 재무장관을 지낸 로버트 루빈 씨는 자신의 회고록 ‘불확실한 세계에서’를 2003년발간했다. 이 책에서 그는 한국인들은 ‘고통스러운 경험에서 얻은 교훈을 너무 빨리 잊어버린다.’고..
(정용석)
하바로프스크엔 호텔과 술집마다 대우전자 냉장고를 들여놓고, 사람들은 삼성폰(phone)을 사용하며, 현대차가 굴러다닌다.
검은 용(黑龍), 아무르 강변에서 고국을 그리다. 놀이기구처럼 덜컹거리는 달라비아 항공기를 타고 내린 러시아 하바로프스크. 시베리아 중심도시 이곳은 온 도시가 모기..
(김성욱)
청년·노인실업, 88만원 세대, 중산층 몰락이나 양극화 같은 어두운 단어의 근원적 소멸은 오직 자유통일(自由統一)을 통해 가..
시베리아 하바로프스크(사진 김성욱) 나라 안팎이 암울해 보인다. 민주당은 객쩍은 무상(無償)복지 선동에 나서고 한나라당도 철없이 놀아난다. 13일 방한(訪韓)한 로버트 게이츠 미 국..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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