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에 소년단에 입단하지 못한 학생들은 8세의 어린나이에 인생의 종지부를 찍은 것과 마찬가지이다 <소년단 입단식을 거행하는 학생들. 출처: 연합뉴스> 김일성의 99번째 생일인 4월 15일을 맞으며 북한 전 지역에서는 각종 행사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린학생들로 구성된 조..
(장성근)
[인물]多數決(다수결)이라는 민주주의 원칙을 거부한 채 국회暴力을 행사했는데 한·EU FTA라는 자신의 소신을 버리고 자리를 피..
15일 몸싸움 벌이는 강기갑(위), 국회를 빠져나온 홍정욱(아래) 한나라당 홍정욱 의원이 좌파의 寵兒(총아: 특별한 사랑을 받는 사람)로 떠올랐다. 洪의원은 15일 오전 국회의..[4]
(김성욱)
歷史의 방향은 知性을 뛰어넘는 경우가 허다하다. 歷史(역사)의 방향은 인간의 知性(지성)을 뛰어넘는 경우가 허다하다. 섭리하는 초월적 의지 탓인지 모른다. 1948년 5월15일 이스라엘 건국이 그랬듯 자유통일 역시 마찬가지. 우리의 상식과 편견을 넘어선..[2]
(김성욱)
자살학생 때문에 카이스트 죽이려 달려드는 한심한 인간들의 단견을 공박하고 싶다!
오늘날의 카이스트가 존재할 수 있는 동력은 오로지 카이스트 대학의 설립이념과 목적에 합당한 무한경쟁 교육 시스템 때문이다. 결국 서남표 총장방식의 카이스트 운영체제만이 오늘날과 미래의‘카..
(양영태)
좌파를 부추겨 식량구걸을 하면서도 김일성 우상화 축전엔 수십 만, 많게는 수백 만 북한주민 생활비를 쏟아 붓고 있다.
김일성 축제 참석 차 평양에 온 외국인들(맨 위와 아래) 그리고 다양한 축제행사들 국내 종교인들이 소위 “인도적 對北지원 재개”에 목청을 높이는 가운데, 정작 북한은 천문학적 돈을..[1]
(김성욱)
남북대화의 설익은 유용성 북한정권의 대전환을 전제로 만나야 한다
북핵을 단일의제로 사상 첫 南北간의 고위회담을 놓고 국내외적으로 찬반이 들린다.소위‘투 트랙접근법(two-track approach)’으로 명명되는 우리정부의 자세는 기본적으로 천안함, 연평도..
(박태우)
"우리는 젊음의 열정을 다해 지킬 만한 가치 있는 게 분명히 있다"는 것을 재삼 확인했으면..."
한국대학생포럼의 윤주진 학생이‘젊은 보수'라는 말보다는 '보수가 젊어졌다'라는 표현이 더 맞는다는 취지의 좋은 글을 내놓았다(미래한국). 그러면서 자신들은 그 어떤 기득권을 지키려는 보수가 ..
(류근일)
남한 從北세력과 소위 종교단체가 對北식량지원에 혈안이 된 것도 以上의 평양 내 기류와 맞물려 있다고 볼 수 있다. <앞에 이어> 餓死者(아사자)가 집단적으로 나올 수 있는 또 다른 그룹은 어딜까? 그곳은 軍隊(군대)다. 90년대 중·후반 이른바 ‘고난의 행군’을 거치며 북한 주민 70% 이상이..
(김성욱)
김혜숙氏는 “북한에 곡식 한 알도 줄 필요가 없다”며 이렇게 말한다. 기독교·가톨릭·불교·원불교·천도교 등 5대 종단 소속 종교인 658명이 이명박 정부에 소위 “인도적 대북지원 재개”를 촉구하고 나섰다.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법륜 승려,..[1]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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