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에겐 공짜로 태어난 대한민국 우리는 죽기를 각오해 찾아오지 않으면 안 되는 땅
탈북시인 장진성의 ‘詩를 품고 江을 넘다’의 마지막 부분이다. 한국의 청년들에게 읽혀주고 싶은 대목이다.
“나는 또한 대한민국의 어르신들에게 엎드려 큰 절을 드리고 싶다. 내 조국 반..[68]
(김수로)
헌법 제3조는 대한민국이 한반도 유일한 합법정부라는 역사적 정통성의 핵심조항
헌법 제3조 영토조항 改廢(개폐)를 주장해 온 인물이 한나라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다. 5월2일 치러질 원내대표 선거에는 현재 안경률(3선·부산 해운대기장을)·이병석(3선·경북 포항..[62]
(김성욱)
사람이 어찌나 독한지...러닝셔츠로 줄을 꼬아 문고리에 목을 걸고 죽기도 한다.
구치소 강연은 부담스럽다. 갇힌 자들, 자유가 박탈된 이들에게 國家(국가)와 安保(안보)를 말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矯正(교정)과장은 “오늘 모인 이들은 살인·강간·흉악범들이 많..[2]
(김성욱)
남조선은 1부류에 속하는 부유한 나라, 북조선은 3부류에 속하는 못사는 나라 편집자 주: 탈북자들이 운영하는 자유북한방송(대표 김성민)에 흥미로운 칼럼이 실렸다. 탈북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자. 인용해본다.
반인륜적인 폭압독재정치기구를 만들어 언론의 자유마저 구속..
(박대국)
이러고서도 우리가 도덕을 논하고 사회정의를 논할 자격이 있는가? 세상에 이렇게 기본 원칙이 무너지고 사회정의가 무너진 사회가 대한민국 말고 또 있을까. 국가에 충성한 사람들이 기를 펴지 못하고 숨을 죽이고 살아야 하는 한편 국가에 반역을 한 사람들은 큰소리치면서 떵..
(정창인)
"北미사일 방어체계 구축환영하나, KAMD 만으로는 불충분"
현실화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미국과 협력해 한국형 미사일방어(KAMD·Korea Air and Missile Defense) 구축에 나선 것은 매우 바람직하고 국가방위 차..[1]
(홍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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