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북한 해커들의 무지(無知)가 위기를 모면케 해주었지만... 지난달 이후로 기자의 이메일 계정은 북한 해킹메일로 도배가 되다시피 하고 있다. 한 두 개가 아니라서 차마 세어볼 엄두도 나지 않는다. 타인을 취재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기자가 스스로에게 취재의 대상..[61]
(오주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는 자랑스런 조국을 만든 주인공들이 없다. 한국은 지난 해 유엔개발기구(UNDP)의 '삶의 질' 랭킹에서 169개국중 12위로 평가되었다. 스위스, 프랑스, 영국보다 높았다. 경제와 복지 및 평균수명이 평가기준이다.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읽어보..
(趙甲濟)
대통령으로서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범죄는 국가 正體性의 포기 내지 파괴이다. 그가 임기중 이 죄를 스스로 씻을 수 있을지 .. 國史 교과서는 어느 나라이든지 국가의 公式 역사관을 담는다. 國家의 공식 역사관은 국가 正體性이라고도 한다. 국가 正統性과 정체성을 수호하는 것은 대통령의 헌법상 職務이다. 따라서 고등학교 韓國史 교과..
(조갑제)
좌파정권 10년 무상급식 10% → 갑자기 무상급식 ■ 서론▲ 복지 담론, 선진국의 복지병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 우리나라는 세계 13대 경제 강국, 1인당 국민소득 2만 불, 복지담론 시점 왔다.
- 복지에 대한 이니셔티브를 정부가 아닌 정치권이 쥐는 것..
(김진성)
"정치범수용소를 이대로 내버려두면 독일의 홀로코스트와 같은 상황이 반복될 수 있다"
김정일 정권이 정치범수용소 수감자들을 학살하기 위한 땅굴을 곳곳에 만들어놨다는 주장이 25일 제기됐다.
아래는 북한 정치범수용소 해체를 위한 시민단체 노펜스(No Fence)의 송윤복 사무..
(김수로)
역사의 책임을 저버린 부끄러움이 일생을 짓누를지 모를 일이다.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내년 고교 입학생부터 필수과목으로 배우게 될 한국사 교과서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否定(부정) 내지 貶毁(폄훼)하는 기술로 일관돼 있다..[2]
(김영풍)
“우리는 련애를 위한 련애를 그려서는 안 됩니다. 련애를 위한 련애는 한갓 자연에 지나지 않습니다” 북한을 60년간 지배해 온 이른바 主體思想(주체사상)은 삶의 궁극적 목표를 “黨(당)과 수령을 위한 희생, 헌신”, “一心團結(일심단결)해 혁명의 수뇌부를 決死擁衛(결사옹위)하는 총폭탄”이 되어 사는 것..[1]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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