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선거 벽보에 '리명박 지지한다' 낙서 파문 2011.07.28 13:55
북한 양강도 혜산시에서 지방인민회의 대의원 후보자 선전벽보를 훼손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보안당국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훼손된 선전벽보에는 '리명박을 지지한다'는 낙서 문..
탈북자 색출 강화 나선 北 2011.07.28 13:53
방조자로 걸릴 시 최고 사형까지 받을 수 있다는 소문돌아
북한정권이 망해가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최근 북한정권은 군부 사정기관인 ‘보위총국’을 내세워 양강도 주둔 국경경비대에 대한 긴급 검열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같은 북한정권의 ..
"전태일만 가르치지 말고 李秉喆도 가르쳐야" 2011.07.28 13:48
전경련, 한국사 교과서 수정 요청
'현행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는 모두 전태일 분신사건에 대해 많은 지면을 할애해 다루고 있지만 삼성그룹의 창업자인 고(故) 이병철 회장과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을 소개한 교과서는 단 ..
“혜원·규원 구출! 창원 시민 궐기” 2011.07.27 00:11
600여 명 참석 성황...북한해방의 불길이 온 나라를 뒤덮는 날
강당을 가득 메운 청중들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죽더라도 거짓이 없어라” 고교시절 私淑(사숙)했던 島山(도산) 안창호는 亂..
웬 임기 말 남북정상회담? 2011.07.26 23:23
또 천안함 폭침 당할까 두려워서? 또 연평도 포격 당할까 무서워서?
북(北)이 천안함 폭침을 부인하고 연평도 포격이 남쪽의 실탄훈련 탓이라고 우기는데도, 그리고 저쪽이 그것을 사과하지 않는데도 우리는 그것을 없었던 일로 치부하고 무조건 남..
그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2011.07.25 23:34
대한민국을 멸망시키려는 ‘매국자들의 악한 행위’
운암선생은 북한 독재정권의 추악성에 환멸을 느끼고 지난 2000년에 탈북해 중국에서 생활하다가 2010년 1월에 한국에 입국했다. 이 글은 70고령의 그가 현재 보여지고 있는 남한정치판을 보면서 탈북자로..
'괴물'은 영화가 아니다 2011.07.25 23:18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역시 지적(知的) 세련, 마음의 건강, 교양, 예의염치(禮義廉恥)가 갖춰져야 할 모양이다.
오슬로 테러범은 거창한 명분을 내걸고서 스스로 괴물임을 자처했다. 메갈로매니악(megalomaniac, 과대망상)의 전형이다. 어떤 과대망상 괴물은 자신을 괴물 아닌 수호천사, 메시아, 어버이 수령, 퓨러(Fu..
정당별 복지 포퓰리즘 정책 비교 2011.07.25 23:09
복지는 첫 단추부터 잘 끼워져야 한다.
1. 포퓰리즘과 무상복지 논쟁 가. 포퓰리즘이란 무엇인가 포퓰리즘에 대해 학문적으로 명확한 정의를 내려진 바가 없지만 국내 정치 현실을 논할 때 포퓰리즘이라는 단어가..
“金白一 장군 동상 철거는 從北세력의 집요한 ‘대한민국 뒤집기.. 2011.07.25 22:21
문화일보 7월25일字 社說
<문화일보> 7월25일字는 ‘金白一(김백일) 장군 동상 철거사건’ 관련 社說을 실었다. 이 사설은 “김일성의 6·25 남침전쟁에 맞서 목숨을 바친 김백일 장군 동상에 검은 비닐을 씌우고 쇠사슬로..
“배부른 북한군이 덜 잔인할 것”이라는 어느 對北지원 목사 2011.07.24 17:03
“탈북자가 북한에 달러를 보내서 남한경제가 어려워진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
<'내가 만난 엉터리 목사들'에 이어> 현장을 돌다보면 별의 별 억지와 궤변에 부딪친다. 복잡한 논리로 떠들어 대지만 요지는 간단하다. ‘남한도 나쁘고 북한도 나쁘다’..
정치를 모르는 MB의 統一稅(통일세) 주장 2011.07.24 15:43
통일해서 얼마나 많은 便益(편익)과 利益(이익)과 일자리가 나올 수 있는지 말하지 않는다.
1. 이명박 대통령은 政治(정치)를 모른다. 지난 해 광복절 대통령이 언급한 뒤 다음 달 15일 발표될‘통일세’ 도입도 그렇다. 북한이 망해가는 여러 가지 정보를 취합한 뒤 내린 결론은 ‘통일을 위..
천정배의 구역질나는 위선 2011.07.24 08:22
천정배 민주당 최고위원이 프레시안과 인터뷰를 했다. 비슷한 성향의 정치인과 인터넷 매체가 만나서 한 얘기에 대해 일일이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두 가지는 얘기해야겠다.
이명박이 히틀러..
“꼭 어린애 같구만...” 2011.07.24 08:21
김정일 이렇게 말할 듯. “남쪽 간나들 꼭 어린애 같구만...”
“내 말은 (중국이) 어린애 같다는 것이며, 매우 어리석어서 아무도 그들을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중국 지식인과 예술가들이 점점 더 정치적 변화를, 더 많은 자유를 원한다. 그래서 (중국도) 변할 수밖에 없..
“원수를 사랑하라”며 악을 관용하는 사람들 2011.07.24 07:53
한국의 문제는 교회의 문제란 지적이 있다. 全인구 4분의 1 가까운 1000만 명이 기독교인이니 과장된 말은 아니다. 사회에 만연한 從北(종북)주의·親北(친북)주의의 뿌리 역시 교회에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