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은 에너지다 [7월30일 광화문 문호아트홀 혜원-규원구출UN청원운동 참석기] 혜원규원구출UN청원운동 홍보대사 바이올리니스트 안라영 리사이틀에 다녀왔다. 그리 크지 않은 극장. 200여석의 좌석은 꽉 채워졌다. 나는 맨 앞자리에서 생동감 넘치는 연주를 들을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78]
(한여름)
동지들 곁에 묻어달라던 그 간절한 유언마저 이루지 못한 김일성 김일성 사후 북한은 김일성 침실에서 발견된 유품이라며 두 개의 물건을 공개했다. 하나는 김일성 금고 안에 들어있던 건국동지 김책의 사진이었고, 다른 하나는 대성산혁명열사릉을 향해 창문가에 세워져 있던 ..[5]
(장진성)
한 군사전문가는 “북한의 특수전 병력증강은 전쟁준비로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북한의 비공개 특수부대 인원이 3만 명. 공개전력 외 정찰총국, 적공부(敵部), 노동당 225국(옛 대외연락부), 보위부 등에 해킹, 암살, 심리전을 담당하는 비공개 전력을 모두 합하면 16만5천명에 달한다..[66]
(김수로)
“50만 흑인노예를 해방한 링컨처럼 2400만 동족노예를 해방하는 지도자가 되기를 꿈꿔라. 진실은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이.. 우리는 眞理(진리)와 正義(정의)를 몰라서 주저치 않는다. 진리와 정의가 승리할 것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주저한다. 김정일의 노예로 전락한 북한의 2천만 동족을 해방하고 구원하는 것이 ..[67]
(김성욱)
사회주의 소련과 결탁된 세력이라는 것이었다. 김일성은 죽기 전까지 김정일에게 그 어떤 공식직함도 양보하지 않았다. 김정일의 당조직부 실무 권력이 김일성의 당 대회와 정치국 소집 및 결의권한을 초월하면서 1980년 6차 당 대회 이후로 당 중앙 기능이 ..[1]
(장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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