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별수 없이 한나라당이지...” 하는 생각을 도대체 언제까지 속절없이 해야 한단 말인가? 건국 이래 한나라당처럼 당 같지 않은 당이 없었다.
자유당 민주당 공화당 민정당 등 역대 정당들은 그 잘잘못 여하간에 정치結社로서의 정체성, 응집력, 전투력, 리더십이 아주 강했다. 존재이유에 대한 자..
(류근일)
대중을 소수자·약자로 몰면서 분노만 키우면 정작 소수자·약자를 죽인다. 개척자 정신·기업가 정신·승리자 정신을 북돋워 자활..
1. 개인이건 국가건, 前進(전진)하지 않으면 退步(퇴보)해 버린다. 경쟁이 본질인 세상은 원래 그런 것이다. 국가도 밖으로 뻗어가야 번영하고, 회사도 밖으로 수출해야 발전하고,..
(김성욱)
대한민국의 통일을 소원하는 통일대강연회 코엑스에서 열려 “분단비용이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식의 소모비용이라면, 통일비용=총통일비용-분단비용-통일편익이다. 그리고 통일비용의 규모는 통일 시기, 북한 상황, 통일 방안 등에 따라 큰 편차가 있기 때문에 통일은 ..[1]
(코나스)
탈북자 단체 발간 '2011 북한 탈북자 처벌 실태조사' 보고서 살펴보니.. 사단법인 북한민주화운동본부(대표 김태진)가 최근 ‘2011 북한 탈북자 처벌 실태조사’ 보고서를 책으로 발간했다.
단체가 약 6개월 동안 탈북자 21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인터..[63]
(오주한)
결국 최종적인 승자는 자유주의와 결합한 민주주의였다 근대 민주주의는 자유주의와 결합한 민주주의가 선점한 것이다. 여기서 자유주의란 철학적 문화적 정치적 개념, 즉 다양한 종교와 사상이 서로 상대방의 존립을 관용하기로 약속한다는 의미의 다원사회의 조직 ..[1]
(류근일)
대중에게 개척자·기업가 정신을 빼앗아 미움·증오·분노로 치닫게 만든 좌파의 죄악. 1. 한국의 문제는 물질이 아니다. 정신의 문제다. 貧困(빈곤) 역시 마찬가지다. 절대적 빈곤 이전에 상대적·심리적 빈곤으로 고통 겪는 일이 많다. 청년들은 “할 수 있다”는 개척자 정신·기업자 ..[3]
(김성욱)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케인지언식 정책처방이 효과적이지 못했다. 대한민국은 시장메커니즘(이른바 시장만능주의)과 성장이데올로기의 고장이 아니라 정부의 규제와 개입(이른바 정부만능주의), 분배이데올로기가 만연돼 문제인 나라다. 헤리티지재단(Heritage Foundat..[1]
(김성욱)
시급히 서해5도/서해안의 대(對)상륙방어력을 점검해야 북한군이 지난달 말 김정일의 러시아 방문기간(2011.8.20~8.25)에 서해 남포 인근에서 대규모 도서점령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2011년 9월16일 알려졌다. 정부 고위당국자는“훈련은 육·해·공군이 합..
(김성만)
북구모델(Nordic Model)은 한국보다 10배가량 적은 인구, 4~5배가량 넓은 영토, 세계적 수준의 자원이 있기에 가능했..
그리스 위기에 대한 좌파式 해답은 한국은 그리스와 같은 이른바 南(남)유럽 모델이 아니라 北(북)유럽 모델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노무현 정권 당시 청와 정책실장과 정책기..[3]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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