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땅이 우리 땅인데 소유권을 주장하지 않는다면 이보다 못한 바보도 없을 것 과거 左右 양쪽 진영에서 김정일이 오래 살아 주길 학수고대(鶴首苦待)했던 인간들을 본 적이 있다. 그런데 최근 들어 한 부류가 더 생겼다. 갑작스런 남북한의 통합으로 인해 막대한 비용이 투입될 가능성이 ..[38]
(김필재)
토끼가죽 바치는 일반 학생들...[北韓, 최악의 양극화 현장] 한반도 최악의 兩極化(양극화) 현장은 북한이다. 교육도 그렇다. 소위 無償敎育(무상교육)을 한다는 북한의 절대다수 주민들은 끔찍한 ‘학교꾸리기’와 ‘학생노력동원’ 부담에 시달린다. 세금이 아닌 ‘학교..[2]
(김성욱)
"왜 당신은 북한 주민을 위하여 김정은을 암살하지 않는가?" 어느 교회 강연을 갔다가 A4지 8장에 달하는 격렬한 항의성 메일을 받았다. ‘북한 정권과 북한 주민을 나눠야 한다, 전자는 暴壓(폭압)하는 세력이요 후자는 폭압당하는 가련한 자들’이라는 강연 메시지에 ..[6]
(김성욱)
정치·경제·역사·문화·종교의 통로로 파고드는 마귀에 대응하라. 교회는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성령님이 이 땅에 오시면서 탄생되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이 땅에 세워진 이후에 마귀는 끊임없이 교회를 무너뜨리고자 했다. 그 방식은 다양했..[4]
(김성동)
범사(凡事)에 감사하라. 내가 있어야 이 세상도 의미가 있는 것이다.
나는 軍제대 후 大學에 복학 해 1년 뒤인 3학년 2학기에 모 신문사에 취업을 했다. 박봉(薄俸)에 월급이 제대로 나온 적이 없었다. 주간지였기에 일주일에 하루는 꼬박 밤을 새웠다...[2]
(김필재)
미국은 15년 간 북한 예산 57% 식량 등을 지원했다. 북한 문제에 관심이 있다며 記者를 찾아온 청년은 계속 이렇게 물었다. “미국의 제재와 압박이 세지면 북한주민들 고통은 커지는 것이 아닌가?” 마적 떼를 압박하면 노예가 힘들어진다는 요지다. 그러나 노예..[2]
(김성욱)
“그래도 북한 핵실험의 직접적 원인은 미국 對北금융제재 아닌가?” 북한 문제에 관심이 있다는 청년은 또 이렇게 물었다. “그래도 북한 핵실험의 직접적 원인은 미국 對北금융제재 아닌가?” 북한은 핵을 포기하고 싶은데 미국이 괴롭혀 어쩔 수 없이 핵무장을 했다는 요지다. ..[5]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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