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적 지원” 운운하며 북한의 首領경제, 黨경제, 제2경제 곧 ‘북한주민’이 아닌 ‘북한정권’을 되살려 내자는 주장은 역.. 김정은도 북한의 경제를 살리고 싶어 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거 김정일 시절도 이런 기대가 많았다. 뭐니 뭐니 해도 ‘한 나라(?)의 지도자 아니냐’ 는 것이다. 그러나 철없는 생각들이다. ..[12]
(김성욱)
‘망하게 된다’는 一喝(일갈)은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의 절규와도 유사하다. 茶山 정약용(丁若鏞:1762~1836)은 당시 조선사회를 “백성들은 땅으로 농토를 삼는데 관리들은 백성들로 전답을 삼는다(民以土爲田 吏以民爲田)”고 적었다. “어느 것 하나도 병들지 않은 것이 없어서 이를 ..[8]
(김성욱)
[신앙칼럼] 한국교회 가운데 있는 김일성 주체신앙과의 혼합을 분별하지 않으면 다윗은 죽기 전에 아들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짓게 해달라고 두로왕 히람과 동맹을 맺는다. 두로는 해안에 위치한 작은 도시국가였는데 유럽과 스페인에 진출하여 식민지를 뒀고 아프리카까지 교..[3]
(김성동)
80년 전 끝난 논쟁이 되풀이되는 21세기 대한민국 로마 교황 비오11세(재위 : 1922~1939)는 1937년 ‘무신론적 공산주의에 관한 회칙(Divini Redemptoris)’을 발표, 유물론에 기초한 공산주의(또는 사회주의)와 기독교 정신이 융화될 수 없..[2]
(김성욱)
김성욱 최홍재 두 분을 보면서 보수가 젊고 현명하고 선명하고 정의로우니 살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오늘 새벽 SBS 시사토론 [정치권 색깔논쟁 어떻게 볼 것인가]에서 하나의 미신을 목격합니다. 남북기본합의서에 대한 맹신! 대학에 계신 고명한 학자들의 트렌드라고 할까요? 김민웅 교수뿐 아니라 많은 북한..[9]
(김미영)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