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이미 여러 차례 NLL 무력화 발언을 했었다. “정문헌 의원의 발언 내용이 사실이라면 내가 책임지겠다. 그러나 사실이 아니라면 정문헌 의원, 새누리당, 박근혜 의원이 책임져야 한다.”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12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를 방문,..[3]
(김성욱)
文후보는 국가보안법 철폐와 6·15, 10·4선언 및 연방제 통일 주장 등 대한민국 안보기제의 사실상 해체를 선동해왔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는 9일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이 통일부 장관에게 질문하는 형식으로 폭로한 ‘노무현-김정일 대화 녹취록’ 내용에 대해 입장을 밝혀야 한다. 文후보가 침묵한다면, 반박되지 않는 ..[2]
(김성욱)
"유신잔당들이 북방한계선 고수망발을 줴쳐대고 있다" 북한이 NLL은 소위 불법무법이며 한국의 NLL고수는 노골적 침략책동이므로 이를 짓뭉개기 위한 거족적 聖戰(성전)에 나설 것이라는 선동에 열을 내고 있다. 이와 함께 10·4선언을 이행하고 소위 평화수역을 ..
(김성욱)
“어버이장군님...딴 꿈을 꾸는 불순적대분자들은 단호하고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려야 한다”
보편적 역사의 흐름을 얼마나 거스를 수 있을까? 아무리 버티려 해봐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개방을 거부하다 망해버린 구한말 조선이 그랬고 김정은 체제의 미래도 그렇다. 6일 경의선 남북출입국 사..[1]
(김성욱)
남북한의 중요한 합의에 대해 국회 동의를 거쳐야 한다는데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는 7일 발표한 <비전선언문>에서 남북한의 중요한 합의에 대해 국회 동의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예를 든 남북한 합의엔 “6·15선언과 10·4선언”이 들어가 있다...[2]
(김성욱)
남한 從北세력과 소위 종교단체가 對北식량지원에 혈안이 된 것도 以上의 평양 내 기류와 맞물려 있다고 볼 수 있다.
(북한군 하전사 1명이 6일 12시10분께 경의선 남북관리구역 군사분계선을 넘어 우리 군 경비초소로 귀순했다. 지난 해 4월11일 기자는 아래와 같은 기사를 썼었다. 다시 실어 본다) 餓死者..[2]
(김성욱)
청년의 게으름과 이기심에 영합해 표를 구걸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지킵니다. 청년정책약속. 취업스펙타파. 열정과 잠재력만으로 취업이 가능한 세상”몇 주 전 동네 대학교 근처에 붙어있던 새누리당 플래카드가 여전히 그대로다. 아무런 가치도 이념도 신념도 보이지..
(김성욱)
봉수·칠골, 북한 가짜교회 감싸는 논리 비판...양비론·내재적 접근·허무주의·초월적 궤변들 북한의 가짜교회인 봉수·칠골교회를 감싸는 한국 기독교인들이 많다. 기독교매체로 알려진 <뉴스앤조이>의 봉수·칠골교회 옹호는 특히 두드러진다. 이 매체에 소개된 논리는 대체로 이렇다. ▲북한의 ..[3]
(김성욱)
歷史(역사)에 기록될 이 성명은 놀라운 내용으로 일관돼 있다. 사심 없이 事實(사실)을 모으면 眞實(진실)을 깨닫고 眞實(진실)을 알아 가면 眞理(진리)에 가까워진다. 적어도 기독교적 차원에서, 북한문제의 해법은 정권의 종식, 주민의 해방, 이를 위한 기도가 될 것이..[3]
(김성욱)
“소중한 칠골교회가 부디 더렵혀지지 않고 그 믿음 잘 간직하기를 기도했다”는데... 한국의 적지 않은 신학자·목사들이 북한정권을 인정하고 화합하며 그들과 통일하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들의 감성적 주장은 하나씩 분석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 뉴스앤조이라는 기독교인터넷..[5]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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