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정치 백신이 워낙 쎄서, 북한 주민들은 개성공단 같은 게 아무리 있다 해도 여전히 [잠자는 미녀]처럼 권력자의 주술(呪術.. “개성공업지구에서 덕을 보고 있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괴뢰패당과 남반부의 영세중소기업들이다.'
북이 해댄 소리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런 욕을 들어먹으면서까지 자청해서 ..
(류근일)
망해 가는 김정은 정권을 살려낼 ‘對北퍼주기’를 북한인권법이라고 발의 29일 새누리당 심윤조 의원(서울 강남 甲)이 대표 발의한 ‘북한인권법안’, 참 가관이다. 북한주민의 인권증진과 함께 소위 인도적 지원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는 것을 삽입했다. 북한인권 해법 역시 외교..[5]
(김성욱)
시대착오적인 나치스 추종세력이 백년전쟁을 만들다 이 세상에는 두 가지 부류의 인간이 있다. 참된 자와 거짓된 자. 그런데 대한민국은 지금 거짓된 자들의 농간으로 대한민국의 역사가 뒤집혀지고 있다. 거짓으로 역사를 날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1]
(정창인)
이미 2009년 개성공단에서 일하던 현대아산 직원 유성진氏는 136일 동안 북한에 억류됐었다. 개성공단을 이대로 두고선 박근혜 정부의 순항은 불가능(不可能)하다. 과거에서 경험을 얻지 못하면 실패는 필연이다. 북한이 30일 개성공단 차단을 공갈쳤다. 북한은 이날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 담화를..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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