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은 ‘예정되었던’ 그대로, 福이 아닌 화근 덩어리가 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의 ‘개성공단 무기화’ 전술, 그리고 그것을 빌미로 고개를 들기 시작한 ‘햇볕’ 교조주의자들의 소위 ‘특사 파견’ ‘출구전략’ 운운의 잠꼬대 같은 헛소리엔 일체 귀도 기울이지 말고 눈..[1]
(류근일)
“기독청년들을 막스·레닌주의보다 김일성주의로 교양시켜 기독교 서클을 장악해 갔다” “남조선에 내려가서 제일 뚫고 들어가기 좋은 곳이 어딘가 하면 교회이다. 교회에는 이력서, 보증서 없이도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고, 그저 성경책이나 하나 옆에 끼고 부지런히 다니면서 헌금이나 많이 내면 ..[7]
(김성욱)
민중신학, 운동세력의 5가 접수에 길을 열어주다 CBS방송은 '기독교 방송'이다. 명칭이 그렇다는 것이다. 지금 CBS방송이 과연 그런 종교적 명칭에 어울리는지는 그 방송 종사 당사자들도 좀 머쓱할 것이다. 우선 직원들이 굳이 기독교 신자이어야 하는 것..[1]
(이강호)
국회 안에서 헌법을 지켜낼 수 없을 때 장외에서 물리력이 동원됐다. 역사는 이것을 革命이라 불렀고 지금 한국의 상황이 그렇다..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이 통합진보당 해산을 거론한 뒤 통진당이 이를 논란으로 키우고 있다. 李의원은 8일 국회에서 열린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통합진보당의 여러 가지 정체성을 보면 ..[3]
(김성욱)
개성공단은 앵벌이임을 알면서 소외층의 자활이요 부유층의 사회적 기부라고, 서울 역전에서 경찰이 어깨띠 두르고 나팔 불며 보호.. 2012년 10월 12일자로, 통일부는 개성공단의 경영실태에 대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제목은 <개성공단 경영 투자환경 개선방안>이고, 수행 연구원은 박홍주이다.
이에 따르면, 2011년을 ..[4]
(최성재)
북한 관련 단체가 운영하는 인터넷 웹사이트에 대한민국 국민이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채팅, e-메일 교환 등 상호의사 교환..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 홈페이지 가입자들에 대한 “마녀사냥식의 수사는 안 된다”는 주장이 保守진영 일각에서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주장은 우리민족끼리가 국내..[1]
(김필재)
북한은 경제가 아닌 정치가 인간을 지배하는 곳이다. 1.개성공단 폐쇄 시, 남(南)과 북(北) 누가 더 손해인가? 간단한 계산이 나온다. 한국이 번 돈 68억8천만 원(2011년. 2012년 통계 미(未)발표) 북한이 번 돈 945억(2012년). 북한이 14배나 더 챙..[3]
(김성욱)
핵으로 무장한 敵軍에 잡힌 800명의 인질을 무사히 데려올 배짱이면 차라리 ‘김정은 참수(斬首)작전’을 벌이는 게 현실적이다.. <전면대결전 선언(1.24), 서울불바다 협박(3.6), 제2의 조선전쟁 불가피(3.7), 남북 불가침 합의 전면 폐기(3.8), 정전협정 효력 백지화(3.5), 판문점 남북연락사무소 전화 차단(3.11), 1호 ..[4]
(김성욱)
한국이 북한에 만만히 보여서 북한의 誤判(오판)을 부르는 배경이 되었나
1.류길재(柳吉在) 통일부 장관(사진)은 취임사에서 6·15와 10·4선언 이행(履行)을 천명했던 인물이다. 2000년과 2007년 남북정상회담 합의문인 6·15와 10·4선언은 북한의 연방제 적화(赤..[1]
(김성욱)
[인물]국민들 입에선 이런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 ‘통일부. 지금 제정신인가?’ 김정은의 광기(狂氣)가 선을 넘었다. 30일 “북남관계는 전시상황(戰時狀況)에 들어간다”고 하더니 3일 개성공단 출입경(出入京) 차단에 나섰다. 한국에서 북한으로 올라가는 것을 금지하고 북한에서 한국으..[6]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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