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노무현 前대통령의 뜻에 따라 대통령기록물관리시스템에서 폐기됐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동아일보가..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노무현 前대통령의 뜻에 따라 대통령기록물관리시스템에서 폐기됐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동아일보는 23일 “노무현 청와대의 조명균 전..[3]
(편집국)
18세기 미국 흑인노예들의 가슴을 찢는 기도는 지금 북한 땅에서 퍼져 나온다. 남북전쟁 이전 흑인 노예들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기도했다는 이유만으로 매질 당했다. 노예주들은 노예들이 자유를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고 추측했을 것이다. 그런 가능성이나 희망에 대해..[1]
(금영풍)
진정한 악(惡)은 풋내기 탈북자 스피커·얼치기 탈북자 간첩을 뒤에서 조종하는 자들이다. 1. 소위 탈북자 간첩이 늘고 있다. 15일엔 탈북자 채 모(48)씨가 탈북자 5명을 유인해 납북한 혐의(국가보안법상 잠입·탈출·특수목적 수행 등)로 구속됐다. 채 씨가 넘긴 5명 중 3명은 ..[4]
(김성욱)
[인물]“NLL 수호도 중요하지만...서해(西海)가 그(교류·협력) 터전이 돼야 한다”
1. 진정한 사상전향은 가능한 것인가? 김정은 정권의 내폭(內爆) 가능성이 곳곳에서 제기되는 가운데, 주사파에서 전향한 것으로 알려진 지식인들의 행태가 묘하기만 하다. &n..[4]
(김성욱)
자칭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의 알량한 ‘이론적 처방’이라는 게 과연 얼마만큼의 적실성(適實性)을 갖는 것일까? “아저씨, 제발 때리지 마세요/훔쳐 먹다 붙잡힌 죄 크지만/내 말을 한 번만 들어 주세요/사실은 나에게 죄가 없어요/이제 겨우 아홉 살인 철부지 고아/꽃제비에게 무슨 죄가 있겠나요?/나에게 만약 죄가 있..[2]
(류근일)
[인물]“NLL 포기라고 유권 해석하는 것은 북한을 이롭게 하는 겁니다”
민족해방(NL) 계열 운동권 출신인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종북(從北) 또는 이념 논란이 벌어질 때마다 애매한 발언으로 애국진영과 대립각을 세워왔다. 하 의원은 최근 국정원의 NLL대화록 ..[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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