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식량을 구하러 중국에 갔다가 인신매매되고, 두 남동생은 굶어죽었다고 했다. 지난 30일 오후 미국 워싱턴의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강당.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마이클 커비 위원장 주재로 미국 정착 탈북자 조진혜씨(26)에 대한 공개 청문회가 열렸다. 지난 3월 ..
(자유북)
[인물]한국 정치의 어두운 복선(伏線) 중 하나가 되고 있다. 문재인을 잘 몰랐다. 대부분 국민이 그랬다. 노무현의 ‘대리인’ 정도로 알았고 대선(大選)도 그렇게 치렀다. 이제야 어렴풋이 짐작된다. 책임 못질 허언(虛言)을 일삼고 입맛에 따라 선동에 나선다. 그는 그..[4]
(김성욱)
“용공주의와 인본주의 및 동성연애 찬성 모든 사상에 반대”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WCC) 제10차 부산 총회'가 30일 막을 올리기 하루 전인 29일(화) 오후 1시에 부산 벡스코 앞에서 ‘WCC 부산총회 반대를 위한 한국교회 부..[1]
(장연수)
NLL대화록 폐기의 법적(法的) 책임, 대선패배의 정치적 책임을 피해야 하는 친노(親盧) 강경파 입장에선 다른 옵션이 없다고 .. 민주당이 왜 저럴까? 대부분 국민은 알 길이 없다. 민주당은 왜 71일 동안이나 노숙(露宿)투쟁을 벌였고 왜 또 접었을까? 왜 80일째 시청광장을 불법점거한 채 천막을 쳐두고 있을까? 지금은 왜 대선불복을..[4]
(김성욱)
[인물]“군사독재 시절 이후 찾아보기 어려웠던 軍 선거개입 경악스럽다?” 1. 문재인 의원의 ‘朴대통령 결단을 촉구하는’ 23일 성명은 과장과 억지로 일관된 침소봉대(針小棒大)다. 이 침소봉대는 국가의 안녕과 질서를 흔드는 점에서 반국가적(反國家的)이다.&nb..[2]
(김성욱)
남미식 몰락하게 된다면 일등공신은 從北악당들, 民主건달들 그리고 룸싸롱에서 접대 받던 政治검찰들이 될 것이다. 민주당이 신이 났다. ‘건 수’를 잡았다고 생각하나 보다. 이 정당은 무얼 위해 존재하는 세력인지 의문이다. 자나 깨나 나라 안보(安保) 잡치는데 골머리를 짜는 것 같다. 국정원 ..
(김성욱)
“이석기 개인의 문제를 통진당 전체의 문제로 확대한다?” 민주당의 정상화 가능성은 요원해 보인다. 통합진보당 정당 해산 여부에 대한 공방이 벌어진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헌법재판소 국감장. 민주당은 ‘헌재(憲栽)가 신속히 법리 검토에 착수해 달라’는 새누..[2]
(김성욱)
유 위원장, 左右의 압력에 굴복해선 안돼…역사학도로서 투키디데스의 객관성 지켜야 햇볕정책과 관련한 유영익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의 발언이 일부 야당 의원들의 반발로 한때 시끄러웠다. 유 위원장은 15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햇볕정책은 친북정책이고 노무현 대통령이 미국에 대해 당당해야..
(정용석)
서해에 이어 동해까지 기어 들어와 불법 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가? ‘경북도민일보’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15일 동해 전 해상에 풍랑경보가 발령되자(연안해역에는 위험경보 심각단계 발령) 중국어선 40여척이 울릉읍 사동과 서면 남구-통구미 앞바다로 긴급피항했다 한다. 동..[1]
(김필재)
국감(國監)에 부를 사람은 채동욱, 임 여인, 넘쳐나는 종북세력이다. 국회의원이 국정감사에서 할 일이 이렇게 없나 싶다. 2013년 10월. 나라의 근간인 법치(法治)와 안보(安保)가 흔들린다. 이석기 RO가 드러났지만 또 다른 RO가 숨어 있다. 90년대 말 민..[4]
(김성욱)
TV조선 “노무현 정부 저장장치 208개 없어졌다”는 기사의 의미 TV조선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노무현 정권 말기(末期) 200개가 넘는 e지원 하드디스크, 즉 저장장치가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12/20131012..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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