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김현·문병호·이종걸 의원 검찰 출석 요구 또 불응 1. 민주당 강기정·김현·문병호·이종걸 의원이 2012년 12월 대선(大選) 직전 벌어진 ‘국정원 여직원 감금 사건’ 관련, 검찰의 출석 요구에 또 불응했다. 작년 11월 첫 소환 통보에 불응한 데 이어 네 ..[1]
(김성욱)
남북한 교류를 하되 흡수통일은 안 하겠다는 것은 연애는 하되 결혼은 안하겠다는 것과 비슷하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며칠 전 국회 연설에서 朴槿惠(박근혜) 대통령의 '통일 대박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당장이라도 통일이 이루어질 것처럼 장밋빛 환상만 넘쳐나게 하는 상황에 대해선 우려를 ..[1]
(조갑제)
이 나라에 인간의 정의(justice)가 아닌 하나님의 공의(righteousness)가 세워지기를 기도할 때, 하나님의 나라가 .. 민족주의로 나아가자는 말은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는 팽배해지다 못해 이제는 무뎌지고 있는 사회적 갈등 속에 살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자살, 이혼, 상간 등이 뉴스에 나오게 되면 ‘또!’ 라는 반응이 들 정..
(최혁철)
“시민혁명은 계속되고 있다. 다시 한 번 나서달라.”(2003년 12월 19일 노사모 주최 ‘리멤버1219’행사) 박근혜 대통령이 지방선거 엄정 중립과 함께 민생 우선을 강조했다. 朴대통령은 6·4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4일 “우리 정부에서 선거중립 훼손사례가 발생할 시에는 절대 용납하지 않고 엄단할 것..
(김성욱)
한반도 문제가 미국·중국의 강대국 관리체제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한심한 것은 한국의 정치다. 1.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과 (한반도) 통일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가 2일(현지 시각) 홈페이지에 공개한 발언록에 따르면 케리 장관은 지난 1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안보회의에..[2]
(김성욱)
두만강·압록강 등 지역에 ‘적공일꾼’으로 불리는 정찰총국 소속 사이버심리전(心理戰) 부대를 집중 배치 북한이 심상치 않다. 위장(僞裝)평화공세와 함께 한국을 향한 공갈이 갈수록 세진다.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의 공갈성 발언을 모아보면 이러하다. • 2월1일 “현 남북관계의 첨..
(오지성)
중국에 팔려간 女人이 고향에 돌아와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날, 그 날이 오면 지난 날 어렵고 힘들고 괴로운 우리들 투쟁의 이.. 2013년 1월 대통령 선거가 이후 1년이 다시 지났다. 과연 한국에 희망은 있는가? 급진적 적화(赤化)의 위험을 안고 점진적 적화의 수렁에서 여전히 헤매고 있지는 않는가? 2013년 말 보수여당마저 국정원 ..[2]
(김성욱)
글로벌 시큐리티(Global Security)의 존 파이크( John E. Pike)소장 인터뷰 body{font-family:Tahoma,Verdana,Arial;font-size:12px;color:#555555;margin:0px}td{font-size:12px;font-family:Tahoma,Verdana,Arial;}..[3]
(김성한)
정의의 선포 그리고 압박과 억지는 70년 가까이 진행된 남북한 선악(善惡)의 전쟁을 끝내는 간단한 공식이다. 자유세계가 악의 .. 김정은 정권은 코너에 몰렸다. 장성택 숙청은 통일의 복선(伏線). 단기적으로 북한체제의 안정성을 강화시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론 내부적 긴장과 갈등을 증폭시킬 것이다. 종북·좌파가 국민을 협박해 이른바 ..[1]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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