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과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르는 현장에서 목숨을 草芥(초개)같이 여기며 오로지 국가안보와 國益(국익)만을 바라보며 헌신하는 .. 저희는 국정원에서 수 십 년간 對共(대공) 수사 분야에 근무한 전직 직원들로 최근 유능한 후배 대공요원이 위장탈북 화교 간첩 사건 관련하여 검찰 조사를 받다가 자살을 하려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대공 선배..[4]
(덕우회)
“NLL 대화록 공개 보면서 ‘새정치’ 필요성 느낀” 안철수...제2의 을사늑약을 맺고 와도 공개해선 안 되나? 1.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24일, 국회 등원 후 ‘새 정치’의 필요성을 처음 느낀 때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가 결정된 날을 꼽았다. 1년 넘게 새 정치 노래를 부르다,‘기..[2]
(김수로)
안철수(安哲秀)와 그를 따라서 ‘통합신당’에 참여하면서 국민들에게 “우(右) 클릭”의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구 ‘새정치..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정강▪정책에 “‘6.15 선언’과 ‘10.4 선언’의 계승”이 끝내 되살아나는 모양이다. 그러나, 이로써 통합신당 참가자들에게는 앞으로 떠안..[2]
(이동복)
＂한국만 관심 없다. 실망했다. 나는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 북한동포는 같은 민족 아닌가." 유엔북한인권위원회 조사 보고서를 발표한 위원장 마이클 커비 씨는 4월호 월간조선과 한 인터뷰에서 한국 지도층의 무관심을 신랄하게 비판하였다. 그는 '全 세계가 보고서에 관심을 보이는데 한국 정부와 정치..[1]
(편집부)
북한은 주요 행사 때마다 통일전선부(대남공작조직) 주도 하에 조평통 서기국 및 조국전선 가입단체 요원들, 그리고 보안부 요원.. 북한은 1998년 6월 소위 ‘통일을 희망하는 남북 및 해외단체 인사들과의 접촉과 왕래·협력강화’를 한다는 미명하에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 北통일전선부 산하조직)을 결성했다. 민화협은 경제 이외 분..
(김필재)
민화협이 해체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본래의 설치 취지로 돌아가야 한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는 1998년 9월 김대중 정부 시절 민간 기구로 출범하였다. 설립 취지는 진보·보수·중도 인사들이 모여 통일문제와 관련, 국민합의를 도출하고 민족화해협력·평화·..
(정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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