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은 광복 70년, 건국 67년의 현대사를 함부로 가지고 놀지 말라! 광복 70주년 기념을 남북이 함께 하자고 한 게 과연 말 되는 소리일까? 그걸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애시 당초 좌우분단도 없었고, 6·25 동란도 없었을 것이다. 철학과 사관(史觀)이 같은데 왜 피 흘리고 ..
(류근일)
“미국 인권재단(HRF) 관계자와 후원자들이 20일 입국해 열흘 정도 국내에 체류할 예정”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11일 북한 김정은의 암살계획을 다룬 영화 ‘인터뷰’의 대북 살포 논란과 관련해 “정부의 공식 요청이 없으면 20일 시험 살포에 이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살포할 계획”이라고..
(김수연)
對北풍선을 저지하려는 세력은 북한인권법의 국회 통과를 막고 있다. 어제 파리에는 100만 명 이상의 군중과 40여개국의 頂上(정상)들이 모였다. 시위자들은 "JE SUIS CHARLIE'(내가 '샤를리'다)라고 쓴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했다. 샤를리 엡도 주간지를 공격한 이슬..
(조갑제)
단독 개최가 원칙이라는 전제를 달긴 했지만 무책임한 발언이다. 평창올림픽 남북 개최는 불가능할 뿐 아니라 불필요하다. 헌법상의 자유통일과도 충돌하는 퍼주기의 다른 이름일 뿐이다. 그런데도 이 쓸모없는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자들이 있다. <동아일보>는 10일 사설..
(편집국)
어렸을 때 한 번쯤 맛보았던 음식으로 500~600엔 정도로 저렴하다. 일본의 도시락 문화는 서기 794년부터 400여 년간 지속되었던 헤이안 시대(平安時代)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는 건조한 밥을 용기에 보관하여 물을 끓여 먹은 데서부터 그 기원을 찾고 있는데, 1500년대 ..
(palp)
연평도 이후 또 다시 피를 흘리게 된다면 주범은 김정은, 공범은 從北, 방조범은 남한의 먹물들로 평가될 것이다. “조국 통일 대전은 생각보다 빨리 될 것이다”
김정은이 신년사 발표 직전 노동당 간부들 상대로 낸 전쟁 준비 관련 발언이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 이 보도한 金의 발언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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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이 절체절명 시기에 言論을 보라. 종편을 오가는 소위 論客을 보라. 더 악랄(惡辣)한 政治를 보라. 1.조선 말기 사대부도 나라를 위했다. 종묘(宗廟)와 사직(社稷)을 지켜야 한다며 칼보다 예리한 붓을 날렸다. 조선조 500년 1천 번 넘는 역모(逆謀) 고변(告變)은 다들 그럴듯한 명분을 내 걸고 있었다.&n..[3]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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