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대는 돈과 물질, 쾌락을 위해 사는 게 목표가 아니다. 기회·희망·비전이 사라진 암울한 시대, 절망과 탄식만 터지는 침체의 늪, 세기말적 사악(邪惡)과 음란이 번지는 ‘마지막 때’세상에서, 대한민국은 ‘땅 끝까지 선교하는 통일한국’거룩한 제사장 나라 건설..[1]
(김수로)
국내정세를 다시금 반(反)대한민국적 급진과격 세력의 앙양기(昻揚期)로 만들지 않는 것을 일차적인 목표로 삼아야 한다.
이완구 총리가 위태위태하다. “(성완종 회장과) 돈은커녕 만난 기억도 없다”고 했지만 이 말의 선도(鮮度)가 시시각각 빛바래고 있다. 만난 것은 물론, 경향신문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돈까지 3000만원을..
(류근일)
카네기국제평화재단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충돌과 협력’ 보고서에서 北 급변사태시 美中 군사적 충돌 가능성 제기.
지난 2일 미국 워싱턴의 카네기국제평화재단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충돌과 협력’ 보고서 발표회에서 공동 저자들이 보고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RFA PHOTO/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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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
행자부는 김석범과 같은 反대한민국적 인사를 제주4.3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한 경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라 본 의원은 헌법재판소의 통진당 해산 판결을 기점으로 보수와 진보 양 극단의 이념논쟁은 자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또 어느 정도의 친북적인 주장은 대한민국이 포용할 수 있을 만큼 성숙했다는 신념을 여..
(하태경)
선별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의 효용성에 관한 핵심 주제는 쏙 빼놓고 무차별적인 홍 지사에 대한 인신공격만 퍼붓고 있다. 최근 홍준표 지사가 무상급식을 중단하고 서민 자녀 교육지원을 추진하며 복지논쟁에 불을 지폈다. 계속해서 논란이 되어오던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의 논란이다.
(나찬주)
韓中친선은 중요하다. 그러나 韓美 동맹은 그보다 더 막중하다. 그래서 한중친선이 한미동맹을 50% 정도 대치할 수 있다고 생각.. 미국 중국이 동시에 러브콜을 하는 상황은 축복? 윤병세 외무장관이 한 말이다. 최근 사드 배치와 AIIB 가입과 관련해 미국 중국 사이에서 박근혜 외교안보 팀은 이 눈치 저 눈치 보느라고 이러지도 저러지..[1]
(류근일)
“크기가 워낙 크기 때문에 단순 분리해 보관하고 있지만 맘만 먹으면 언제라도 원형 그대로 바로 조립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지..
평양 만수대 언덕에 있는 김일성ㆍ 김정일 동상.
사진-연합뉴스 제공
앵커: 북한 전역에 조성되어 있는 김일성 부자 우상화 동상은 똑같은 크기와 재질로 복수 제작되어 다른 하나는 별..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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