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도, 정치인의 문제도 아니다. 결국 우리가 문제다. 1. 결국 이렇게 되었다. 핵무기는 사실상 完成(완성)됐다. 남은 것은 ‘단기간의 북한체제 붕괴전략’ 그렇지 않다면 굴욕적 협상과 민족의 쇠락일 뿐이다. 정치적 混亂(혼란)과 分裂(분열)이 극으로 치닫는 ..[3]
(김수로)
북한의 對중국 철광석·석탄의 수출은 오히려 늘었다. 1. 중국을 극복할 용기와 결단이 없다면 한국은 기울어 갈 것이다. 북한의 핵폭탄 뒤에는 중국이 버티고 있는 탓이다. 언론은 호들갑 떨지만, 5차 핵실험 후에도 중국의 태도는 바뀌지 않는다. 한국의 집요한 ..[5]
(김성욱)
정권이 망해야 핵도 없앤다. 대북압박과 억지(抑止)는 결정적 촉매(觸媒)가 아니다. 1. 對北(대북) 壓迫(압박)과 抑止(억지)는 김정은 정권의 붕괴 등 근본적 변화를 촉진할 여러 가지 요소 중 하나다. 그러나 결정적 觸媒(촉매)는 아니다. 中國(중국)이 숨통을 터주는 탓이다. 요컨대 북한 ..[2]
(김성욱)
한국의 개신교 등 종교계 역시 설교·찬양 등 컨텐츠 유입에 속도를 높여야 ■ 增幅(증폭) 핵분열탄에 이어 核彈頭(핵탄두) 폭발시험이다. 1월6일 4차 핵실험 당시 사용된 것으로 밝혀진 증폭 핵분열탄은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의 중간 단계이며 小形化(소형화)가 용이하다. 미사일 彈頭..[7]
(김성욱)
오바마 “사드는 순수 방어체계로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고 방어하기 위한 것”…朴槿惠 "도발을 지속하는 것은 자멸을 초래하는 길..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라오스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잇따른 도발 행위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를 포함한 강력한 대북 억지력을 ..
(VOA()
핵무기를 만든 북한이라서 잠수함을 위한 핵엔진도 쉽게 만들 수 있을 것이고, 핵추진 잠수함을 만들어 SLBM을 탑재해야 진정한 .. 2016년 9월 5일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한중 정상회담을 가졌다. 신화통신에 의하면 시진핑은 회담에서 사드 문제와 관련하여 “이 문제(사드 배치 문제)를 부적절하게 처리하면 지역의 안정에 도움..
(박휘락)
그날이 올 때까지 살아남는 것, 훈련하는 것, 인내하는 것이 남은 자(remnants)들의 과제이다. 1. 식물국회의 괴물국회로의 退化(퇴화). 정세균 의장의 소위 “공수처 신설” “사드반대” 쓴 소리로 국회가 멈췄다.
2. 정 의장은 여러모로 신중치 못했다. 그가 찬성과 반대의..[1]
(김성욱)
무엇을 지키고 보수할 것인지 고귀한 가치와 이념의 상실이 빚은 난장판
부패의 도가니 속에서 보수의 분열과 약화. 무엇을 지키고 보수할 것인지 고귀한 가치와 이념의 상실이 빚은 난장판. 윤리를 저버린 이른바 보수언론이 하나 둘씩 자폭해 간다면 남은 것은 한미동맹. ..
(정동일)
4월 이후 두 달 간 감소세를 보이던 北-中 무역이 다시 증가세로…제재의 예외로 규정한 民生 부문을 광범위하게 적용. 중국 정부가 최근 대북 제재에 적극 나서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재의 예외로 규정한 민생 부문을 광범위하게 적용하는가 하면 미국과 한국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압록강 철교를 통한 북-중 ..
(VOA()
결국 내년 大選은 8·15란 어떤 날이냐고 물었을 때 '해방된 날이자 대한민국 건국일이다'와 '건국일은 아니고 해방된 날일 뿐.. 정국은 지금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앞으로 1년 반은 정권교체기다. 각 정파와 사회집단들이 죽기 살기로 ‘차기’를 선취(先取)하려고 이미 싸우기 시작했다. 전선(戰線)은 지금 어떻게 그어지고 있는가? 아..
(류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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