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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이 가장 안전한 나라"라는 '재미동포 아줌마'
그가 묘사한 북한은 “무슨 일이든 보상도 비슷하고, 또 힘들고 위험한 로동을 하는 인민들은 오히려 존경을 받는 곳” “북한지도층과 인민들의 결속력이 단단해 혁명이 일어날 리 없는 곳” “주민들은 멋진 인생의 목적을 갖고 형이상학적인 삶을 사는 곳”

1.
재미교포 신은미가 통일부 홍보영상에 소개된 것 외에도 그녀의 방북기(訪北記)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사진)>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문학 도서로도 선정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 씨와 통진당 황선은 지난 19일 서울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소위 ‘전국 순회 토크 문화콘서트’를 개최해 종북(從北)논란을 일으킨 인물이다.

신 씨는 2013년 9월에 제작된 통일부 인터넷홍보방송 ‘UniTV’ 프로그램 중 ‘서울평양의 타임머신 세 여인’편에 등장했다. 통일부는 논란이 일자 영상을 삭제한 뒤 24일 “당시 종북 논란에 휩싸인 인물이 아니었고 가장 최근 북한을 다녀온 재미교포이자 언론에도 소개된 인물이어서 섭외했다”고 해명했다.

또 신 씨의 방북기(訪北記)는 2013년도 상반기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 심사위원들이 감명 깊게 읽은 추천작으로 평가돼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2.
보수정권이라는 이명박`박근혜 정권 들어 애국`우파(右派)인사들이 통일부 영상(映像)에 등장한다거나 이들이 저술한 서적이 우수도서로 선정된 사례는 전무(全無)하다. 애국`右派인사들이 정부와 연계돼 활동해 온 유일한 영역인 군(軍)부대 등 안보강연도 朴정권 이후엔 중단됐다. 종북`좌파 공격과 소위 “선거개입” 운운하는 야권의 마녀사냥에 무릎을 꿇은 것이다. 그럼에도 얼치기 좌파는 정부의 직간접 지원을 받으며 여전히 발호한다. 대통령이라는 하드파워(hard power) 이외 문화권력은 여전히 얼치기 좌파에 장악돼 있기 때문이다.

3.
신은미 건(件)은 더 악질적이다. 신씨는 “북한 지도층과 인민들 사이의 단단한 결속력 때문에 혁명이 일어날 리 없다”“내가 관찰한 북한정권과 북한주민은 별개가 아니었다. 그들은 하나였다”며 폭력(暴力)과 공포(恐怖)로 유지돼 온 사악한 체제(體制)를 감싸온 인물이다.

신 씨는 또“나는 나 혼자 잘 먹고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자식들 잘 되게 해야겠다는 형이하학적 삶을 추구했을 때 북녘 동포들은 멋진 인생의 목적을 갖고 형이상학적인 삶을 살고 있었구나”라고 감탄한다. 김일성 숭배를 강요당하며 맞아죽고 굶어죽고 얼어 죽는 동족들을 향해 멋진 인생의 목적 형이상학적 삶이라니?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18400§ion=sc29§ion2)

신 씨는“외부에서는 북한을 (정치적인 이유로) 가장 위험한 나라라고 말들 하지만 우리는 역설적이게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도 말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49630&CMPT_CD=SEARCH)

신 씨는 또 北선전원 입을 빌어 이렇게 북한을 감싼다.

(남한 사교육을 비판하며) “여기서도 학교 공부 외에 더 공부를 하기도 하지만, 돈을 주고 하는 경우는 없습네다. 주위에 아는 사람에게 부탁하는데 고저 때 되면 선물하는 정도입네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47489&CMPT_CD=SEARCH)

(탈북자가 남한에서 ‘막노동’을 한다고 말한 데 대해)“저는 리해가 잘 되질 않습네다. 여기서는 무슨 일이든 보상도 다 비슷하고, 또 힘들고 위험한 로동을 하는 인민들은 오히려 존경을 받으니까 말입네다. 많은 영화나 노래들이 그들을 위해 만든 것들입네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47489&CMPT_CD=SEARCH)


4.
신 씨가 묘사한 북한은 “가장 안전한 나라” “무슨 일이든 보상도 비슷하고, 또 힘들고 위험한 로동을 하는 인민들은 오히려 존경을 받는 곳” “북한지도층과 인민들의 결속력이 단단해 혁명이 일어날 리 없는 곳” “주민들은 멋진 인생의 목적을 갖고 형이상학적인 삶을 사는 곳”이다.

의아한 것은 왜 이런 낙원(樂園)을 두고서 자본주의 날라리풍 넘치는 미국의 저택에 살고 있는가? 더 난해한 일은 이런 인물의 궤변을 전 국민에 알리는 데 열심인 넋 나간 관료들 그리고 ‘통일언론상 특별상’을 준 한국의 언론이다.

(* 신은미는 ‘한국기자협회-한국PD연합회-전국언론노조가 주는 제20회 통일언론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체 이 자가 말하는 통일이 뭐 길래?)
http://www.ohmynews.com/NWS_Web/Tenman/report_last.aspx?CNTN_CD=A0002046509

written by (사)한국자유연합 대표 김성욱

전체 독자의견: 2 건
골수 친일즈의자가
공산주의와 대치하고있는 분단 국가에서" 쳐돌지않고서야" 저년 은 반드시 카톨릭신자일 지도 모른다.
평화 외치면서 공산당" 을 형제로 취급하는 카톨릭" 신자"한명숙. 그들을 지성인" 이라고 받느는 추종자들, 공산주의 사상 은 지성 위에 군림한다, 는것을 알고나 있을 까" 무지 한판단으로 적을 이롭게 하여
알고보면, 지들  공동체 ( 공산당원) 밥그릇 챙기는 년들" 간음녀" 답게 국가에 반역질 하는 년" 밤길 조심해야" 신은미년"아  대한민국 깔보는 년" 니년을 지켜보겠다. (2014년 11월30일 14시33분)
좌파의시초"김구 개새끼" 민비"
대한민국" 은 호국 영령 들 은 대한민국 을 피흘리며" 자랑스러운 태극기" 를 가슴에품고 죽어갔다.중국 과 소련" 의 꼭두각시" 북한"공산주의 집단"에게 지옥" 구경" 을 보여" 주고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신은미 네이년" 길에서라도 보이면 내가 너를 그냥" 지옥으로 보내 주마" 기다려라" 이년아" (2014년 11월30일 14시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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