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은 반성부터 해야 한다.
|
남미식 몰락하게 된다면 일등공신은 從北악당들, 民主건달들 그리고 룸싸롱에서 접대 받던 政治검찰들이 될 것이다.
|
민주당이 신이 났다. ‘건 수’를 잡았다고 생각하나 보다. 이 정당은 무얼 위해 존재하는 세력인지 의문이다. 자나 깨나 나라 안보(安保) 잡치는데 골머리를 짜는 것 같다. 국정원 트위터 논란의 진위 여부를 떠나 순서가 틀렸다. 민주당은 반성부터 해야 한다. 민주당은 지난 해 통진당과 ‘선거연대’를 한 원죄가 있다. ‘국가보안법 폐지’를 골자로 한 정책연대는 물론 69개 선거구에서 야권후보 단일화를 했다. 그 결과 국회의원 5석 통진당은 13석으로 몸집을 늘렸다. 이석기 “RO”도 민주당 덕택에 국회에 교두보 마련에 성공했다. 김대중·노무현 정권 당시엔 이석기 등 3,538명의 공안사범을 석방해줬고 지난 해 대통령 선거에 나섰던 문재인은 이석기 사면(2003년)과 복권(2005년)을 담당한 실무책임자였다. 온 나라를 ‘종북(從北)’ 진창으로 만드는데 이바지한 민주당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부터 해야 한다. 위헌적 일탈에 대한 반성 없는 민주당의 절규는 그래서 힘이 실리지 않는다. 나라가 이렇게 가다간, 십여 년 뒤 한국은 적화될지 모른다. 천만다행(?)으로 GDP 12위 한국이 100위 권 남미식 몰락을 하게 된다 해도, 일등공신은 종북(從北) 악당들, 민주(民主) 건달들 그리고 룸싸롱에서 접대 받던 정치(政治) 검찰이 될 것이다. 폼만 잡던 새누리당 기회주의자들 역시 역사의 단죄를 피할 수 없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