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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만 있고 분노는 없는 현실에 탄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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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라. 청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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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義(불의)만 있고 忿怒(분노)는 없는 현실에 절망해 탄식했었다. 그러자 알게 되었다. 비천함에 대한 증오도 얼굴을 일그러뜨림을. 배신에 대한 미움도 목소리를 쉬게 한다는 것을. 아서라. 청춘아.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게 두고 참소한 자는 그대로 참소케 하라. 네가 갈 곳은 거룩한 성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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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독자의견: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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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님 홧팅! o(^^o) (o^^)o (2012년 12월02일 20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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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 내십시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이 쓰십니다! (2012년 12월04일 00시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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