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1. 怨讐(원수)는 원한이 맺힐 정도로 자기에게 해를 끼친 사람이나 집단을 의미한다.

2. 북한정권의 원수는 맞아 죽고, 굶어 죽고, 얼어 죽어 온 북한주민이다.

3. 북한정권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는 자격은 북한주민이다. 북한정권을 통해 이익을 취해온 남한의  엉터리들이 어째서 북한정권의 원수란 말인가?

B.

1. 북한정권은 기독교적으로 3만8천개의 김일성 동상을 세우고 김일성을 신과 같이 숭배해 온 체제이다.

2.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북한의 독재자들은 사탄은 아니나 거짓말하고 학살하고 하나님을 참칭하는 사탄의 豫表(예표)적 인물이다.

3. 원수를 사랑하라며 북한에 돈·쌀·비료를 퍼주는 것은 원수를 사랑하라며 바알의 제단, 아세라 목상을 세우는 것, 신천지·문선명을 돕는 것과 같다.

C.

1. 북한에 돈·쌀·비료를 퍼주는 것은 정권에 도움이 될 뿐 주민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주민에 ‘약간의’ 도움이 된다 해도 정권이 유지·연장·강화되면 주민은 계속 맞아 죽고, 굶어 죽고, 얼어 죽을 것이다.

D.

1. 가련한 동족 운운하며 북한에 돈·쌀·비료를 퍼주면서 정작 人權(인권)은 말하지 않는다.

2. 인권을 말하지 않는 지원은 침묵의 죄, 방관의 죄, 위선의 죄다.

결론 : 원수를 사랑하라며 북한을 돕는 것은 주민의 고통만 연장시키는 비도덕적 행위요, 우상숭배체제를 유지·연장·강화하는 비성경적 행위며, 주민의 학살엔 눈을 감는 악한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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