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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對국민 사기극
‘광화문에서 김일성 만세를 부르고 천안함 폭침은 정부 탓’으로 보는 것이 原則과 常識이라는 것인가?

1.
 서울대 교수 안철수氏가 박원순 캠프를 찾았다. 그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응원키 위해 전달한 편지를 읽어보니 구역질이 난다.
 
 安씨는 편지에서 “이번 시장선거는 부자 대 서민, 노인 대 젊은이, 강남과 강북의 대결이 아니고, 보수 대 진보의 대립은 더더욱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이번 선거만은 理念(이념)과 政派(정파)의 벽을 넘어 누가 對立(대립)이 아닌 化合(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누구의 말이 眞實(진실)한지, 또 누가 過去(과거)가 아닌 未來(미래)를 말하고 있는지’를 묻는 선거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安씨는 ‘55년 전의 흑인여성 로자 파크스 사건’ 예를 들며 “선거 참여야 말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길이며, 原則(원칙)이 便法(편법)과 特權(특권)을 이기는 길이며, 常識(상식)이 非상식을 이기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朴후보 지지를 독려했다.
 
 2.
 安씨는 박원순 후보 지지가 “理念과 政派의 벽을 넘고 對立이 아닌 化合을 이끄는 것”이자 “原則이 便法과 特權을 이기는 길이며, 常識이 非상식을 이기는 길”이요 朴후보야말로 “眞實하고, 過去가 아닌 未來를 말하고 있다”는 식으로 장광설을 늘어놓았다. 그러나 박원순은 어떤 사람인가?
 
 朴후보는 “광화문 네거리에 ‘김일성 만세’를 부르는 것이 표현의 자유로 인정돼야 한다 (2004년 9월24일 미디어오늘 인터뷰)”며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해 오면서 2003년 8월7일 ‘해외민주인사 명예회복과 귀국보장을 위한 범국민추진위원회’라는 단체를 이끌어 ‘통영의 딸’ 신숙자·오혜원·오규원 入北(입북)을 부추긴 북한의 공작원 송두율·김종한 등을 민주인사로 부르고 이들의 귀국을 주도한 인물이다.
 
 朴후보는 지난 해 북한의 천안함 폭침에 대해서도 “정부가 오히려 북한을 자극해서 그 억울한 장교들을 수장되는 결과를 낳지 않았나”(2011년 10월10일 관훈토론회)라며 46명 죽음의 책임을 김정일 정권이 아닌 정부에 떠넘겼다.
 
 朴후보는 평택 주한미군 기지를 미국의 “전쟁침략 기지·해외침략 기지·전쟁기지(2006년 9월18일 평택 평화선언)”이고 “미군범죄 창궐하는데 미군철수 주장 나오지 말란 법 없다(2002년 11월25일 한겨레신문 칼럼)”는 등 反美감정을 부추기는 데도 앞장서왔다.
 
 대한민국의 건국에 대해선 “해방과 동시에 당연히 처단되었어야 할 친일부역자들이 오히려 새로운 해방조국의 권력을 장악했다(‘역사를 바로 세워야 민족이 산다’ 서문)고 날조하면서 베트남 공산화 원흉인 胡志明(호지명)는 “국민들의 정신적인 지주이자 마음의 연인(‘호찌민 이야기’추천사)” 운운하며 극찬했다.
 
 朴후보는 한국 현대사는 “암살과 학살, 고문과 처형, 약탈과 몰수의 암흑시대(‘역사를 바로 세워야 민족이 산다’ 序文)”이라고 비방하지만 북한 인권 참상에 대해선 “워낙 폐쇄적인 사회여서 알 수 없다”며 철저히 침묵한다.
 
 3.
 국민들은 ‘안철수’에 대해 이렇게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을 “암살과 학살, 고문과 처형, 약탈과 몰수의 암흑시대”로 왜곡하는 것이 “對立이 아닌 化合을 이끄는 것”인가?
 
 ‘광화문에서 김일성 만세를 부르고 보안법을 없애는 것’·‘천안함 폭침은 정부가 북한을 자극한 결과로 보는 것’ 그리고 종북세력 민노당과 연합하며 북한인권을 외면하는 것이 “理念과 政派의 벽을 넘어서고” “原則이 便法과 特權을 이기며” “常識이 非상식을 이기는” 것인가?
 
 安씨는 ‘김일성 만세’와 ‘천안함 날조’가 정말로 상식과 원칙이라고 믿고 있는가? 대기업을 욕하면서 대기업을 갈취하고, 아름다운재단을 만들어 광우병亂動단체들을 살려내는 게 “眞實하고, 過去가 아닌 未來를 말하는 것”으로 믿는가?
 
 安씨의 서신 소동은 極左성향 협박자의 길을 걸어온 박원순 후보를 상식·원칙·진실·미래로 둔갑시킨 대국민 사기극이다. 유복한 가정서 자라나 한국의 특권층 대열에 올라선 ‘안철수’의 거짓과 假飾(가식)이 역겨울 뿐이다. 10·26선거가 이 모든 구린내 나는 守舊(수구)·좌파·위선의 무덤이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성욱의 전체기사  
2011년 10월24일 17시41분  

전체 독자의견: 7 건
개철수
애새끼 한마리가 나라를 뒤흔들다니 참 대한민국도 한심을 넘어 비애를 느낀다 조국이도 그렇고 철수도 그렇고 서ㅡ울대 교수넌넘은 언제 공부하나? 그리고 서울대 교수면 공무웡인데 공무원이 정치활동 할수있나? 내가 지금까지 정치하겠다고 나선 교수넘들 중에서 정정당당히 교수직 내놓고 정치판레 뛰어든 넘을 못봤다 야비하고 더러운 넘들 (2011년 10월24일 19시30분)
우명희
대한민국의 건국에 대해서 역사의 진상도 숨긴채, 친일세력이라고밖엔 그들이 할 수 있는 변명꺼리가 없나? 자신의 뿌리를 외면하고, 자신의 태생을 부인하는 것과 다름없지 않은가? 어떻게 대한민국 건국에 대해 그런식으로 말하면서 북한을 옹호하고 북한정권에 휩싸여 있는지.. 알면 알수록 독한 존재인것같다..ㅠ (2011년 10월25일 08시59분)
...
할말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적화통일의 바람으로 뒤흔드는 사람을 우리 나라 수도의 적임자로 생각하다니요. 속에서 화가 납니다.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에도 진정한 자유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릴까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체제문제, 대한민국의 국민만큼 대한민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언제쯤 분노에서 벗어날까요. 무섭습니다. 내년 대선이 걱정되고, 북한에 자유를 갈망하고 있을 어린 눈동자들이 걱정됩니다. 미안할 뿐입니다. 도대체 이들이 말하는 평화는 무엇입니까? 공산주의의 무자비한 통제에 의한 평등? 평등이라고 할 수 없는 그 체제를 선택하겠다는 겁니까.... (2011년 10월25일 13시11분)
꿈과희망
도대체 국민을 어떠게 보고 날파리같은 존제들이 설치는지 이해가안가는 군요,국가관이 흐릿한자들은 일체 공직에서 배제 되어야 되리라 봅니다,...어쩌다 대한민국이 이런 자들이 설치는 상황이 되었는 지 ,... (2011년 10월25일 20시08분)
개철수
철수 이너미 말하는걸보면 잔챙이가 아닌 뼛속까지 빨간너미라는 생각이든다 이너미 바보는 아닌데 그야말로
상식에 전혀맞지 않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걸 보면 레닌이나 스탈린 모택동이 왜  생각이날까? 히틀러에게 독일 국민들이 속아서 참 큰일 저질렀었지 ... 겉으
로 순진해보이거나 수더분 해보이는 애들 , 이런 애들이 정말 무서운 애들이다 그런데 대한민국 수준이 왜 이렇게 기가막히나? 도대체 철수 얘가 뭔데??????????? (2011년 10월30일 12시12분)
개철수
철수 이너미 말하는걸보면 잔챙이가 아닌 뼛속까지 빨간너미라는 생각이든다 이너미 바보는 아닌데 그야말로
상식에 전혀맞지 않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걸 보면 레닌이나 스탈린 모택동이 왜  생각이날까? 히틀러에게 독일 국민들이 속아서 참 큰일 저질렀었지 ... 겉으
로 순진해보이거나 수더분 해보이는 애들 , 이런 애들이 정말 무서운 애들이다 그런데 대한민국 수준이 왜 이렇게 기가막히나? 도대체 철수 얘가 뭔데??????????? (2011년 10월30일 12시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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