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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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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멸망시키려는 ‘매국자들의 악한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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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선생은 북한 독재정권의 추악성에 환멸을 느끼고 지난 2000년에 탈북해 중국에서 생활하다가 2010년 1월에 한국에 입국했다. 이 글은 70고령의 그가 현재 보여지고 있는 남한정치판을 보면서 탈북자로써 느낀 심경을 그대로 고백한 글이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어디로 몰아가려는 것인가를 현 정치인들에게 묻고싶다. 과연 그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대한민국의 건국역사와 6.25전쟁은 누구의 침략이고 어떻게 승리했으며 이 대한민국이 선진들의 피땀으로 어떻게 지켜지고 일떠세웠는지도 똑똑히 모르는 정치사기꾼들이 민주주의 탈을 쓰고 애국자인 듯이 판을 치고 있으니 소가 웃다 꾸러미 터지겠다.
옛말에 ‘개과천선’(지난 허물을 고쳐 착하게 됨)이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개가 갓을 쓰고 백일장에 나가서 장원급제해도 개는 개다. 그러니 ‘개과천선’해도 개꼬리밖에 될 수 없듯이 승냥이가 양의 옷을 입었다고 해도 양이 아닌 승냥이다.
그러나 인류가 걸어온 역사는 이와는 달리 하나님의 섬김과 계획에 의해 걸어왔고 걸어가고 있다. 공산주의는 유토피아이며 사회주의는 처음부터 거짓이었고 유혹이었으며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허황된 것이었다.
이에 반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는 자본주의 발전의 최고의 단계이며 착취제도가 아닌 평등사회이며 개인의 능력에 따라 일하고 능력에 따라 자율적으로 개척하고 개발하여 개인과 집단, 사회생활을 발전시켜 잘 사는 사회로써 세상이 끝나는 때까지 부흥번영해 갈 것이다.
그러나 잘 알지도 못하는 자들이 잘난체 하면서 서로 속이고 속히우면서 사는 세상에서는 거짓말쟁이들이 스타가 되고 있다. 국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진 나라들이 거덜이 나서 국가가 부도위기에 처한다면 그들은 민족앞에 천추에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대통령까지 나서서 천신만고로 얻어낸 2018년 평창을 서로 선거표 획득에 이용하려고 하면서 남북공동개최니, 남북단일팀이니 하면서 태극기 대신에 한반도기를, 애국가 대신 아리랑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모독하려고 하는데 이명박 대통령은 국가수반이 맞기는 한지 아리숭하다.
좌우를 어우리려는 중도파는 기회주의로 무난히 대통령임기를 지내려 해도 대한민국을 지키지 못하면 실패한 대통령으로 국민의 저주를 받을 것이다. 대한민국대통령은 국가의 수반이지 대기업의 회장이 아니며 경제단체장 이명박이 아니지 않는가...
대한민국의 국가원수로써 헌법이 부여한 의무와 권한을 가지고 국가의 기틀을 허물려고 음으로 양으로 발광하는 자들을 가차 없이 척결해 더는 쏠라닥거리지 못하게 못을 박아야 김정일의 마수에 걸려들지 않고 한민족의 유일한 국가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로 변화발전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도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에는 정치적 이념의 진보와 보수가 아니라 군사깡패 김정일 집단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의 대결이며 이 두 세력의 갈등과 다툼이다. 진보라는 탈을 쓰고 국민의 이익을 위한다고 정치판에 틀고 앉아 ‘어리광대’짓을 하는 것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외면하는 깡패들의 개인이기주의 아성으로 집대성되고 있다.
국민의 눈을 가리우기 위해 갖은 악을 행하는 자들은 더는 정치판을 자기들의 욕심으로 유혹하지 말아야 하며 사이비 종교집단과 언론도 그들과 짝패져서 거짓을 현실실용이라고 꾸며가면서 편승한다면, 국민들의 안보의식의 마비로 나라는 멸망할 것이다.
민주주의 탈을 쓰고 국가 기틀을 허물어 보려는 참여연대를 비롯한 전교조와 민노총 등 소위 진보세력이라는 시민단체들을 내세워 국민의 뜻이라고 하는 민주당과 민노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까지 끼어들어가고 집권여당 한나라당도 중도라는 기회주의로 국가의 정체성을 허물고 있으니 과연 대한민국을 김정일깡패집단에게 바치려는 것이 아닌지...
천하에 하나밖에 없는 악질 독재자 김일성과 김정일을 독재자라 하지 않고 주석으로 국방위원장으로 호칭하면서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대통령은 독재자로 허물잡고 산업혁명으로 대한민국의 부흥발전의 초석을 마련한 박정희대통령은 권위주의 군사독재자로 매도하는 것이 소위 '민주주의자'들이다.
이들은 자기들이 대한민국을 지켜낸듯이 과장하면서 남북화해라는 김정일과 김대중 짝퉁작품인 망국적인 6.15와 대한민국을 비화해 태어나지 말아야 할 나라라고 한 노무현의 10.4 선언으로 김정일의 핵공격의 전쟁위험을 막을 것처럼 국민을 속이고 김정일의 대남적화통일의 연방제를 꿈꾸는 자들은 애국자가 아니라 깡패집단 김정일괴수와 짝패져서 대한민국을 멸망시키려는 매국자들이다.
그들이 진보라고 하면서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는 사회주의는 이 세상에 없으며 맑스의 공산주의는 허구이며 욕심이고 유혹일 뿐이다.
자본주의가 최대로 발전해 능력에 따라 일하고 수요에 따라 분배받을 때 국가가 조락되면 공산주의가 된다는 맑스의 궤변에 동조해 1917년 러시아에서 공산주의혁명을 승리한 레닌이 봉건군주제도인 짜리러시아에서 공산주의로 갈 수 없기 때문에 ‘사회주의 + 전기’라는 레닌주의로 과도적 다리를 놓은 것이 사회주의인데 결국은 설립 70년 만에 망하고 말았다.
사회과학자들이 아무리 미화해도 사회주의는 진리가 아니기에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 세상역사는 공식이 아니다. 경제적 토대와 상부상조의 원리로 경제구조에 따라 역사는 이뤄지며 자본주의가 멸망하고 사회주의·공산주의사회가 된다는 것은 미련한 자들의 어리석은 궤변이다.
진정한 인류발전을 위한 과학으로써의 사회주의·공산주의가 되려면 그 이론이 과학적으로 증명돼야 한다. 과학은 끊임없는 관측과 실험으로 검증되고 증명될 때 과학으로 인정받는 것이다.
그러나 사회주의는 70년 동안 관측하고 실험해도 과학으로 증명되지 못해 결국 없어지고 말았다. 이를 가지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자들은 거짓말쟁이들이며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며 진보가 아닌 퇴보로 가면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로 발전한 대한민국을 멸망시키려는 ‘매국자들의 악한 행위’라고밖에 볼 수 없다.
그러니 진보요 보수요 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시비질만 늘여놓는 민주주의자들이 정치무대에서 코미디로 계속 유혹하고 있으니 과연 그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운암(201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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