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북한노동당을 主敵으로 삼는 우파理念黨
|
운명적인 해의 大決戰을 준비하는 '국민행동 2012'(從北척결 자유통일, 부패척결 一流국가)를 제안한다.
|
대한민국은 부패하고 무능하고 반역적인 정치세력에 인질로 잡혀 선진국 문턱에서 주저 앉고 있다. 북한정권이 무너져내리는 역사의 전환점에서 자유통일을 준비해야 할 조국은 3류 정치인들이 깐 좌경화와 과잉복지의 덫에 걸렸다. 국가지도층은 용기가 없고, 국민들은 선동정치에 분별력을 잃고 있다. 근대화 세력, 국군, 기업, 미국에 대한 적대감을 선동하면서 북한정권과 從北깽판세력에는 아부하여 인기를 모으고 표를 얻겠다는 정치인들이 與野를 가리지 않고 自害的 정책으로 경쟁을 벌인다.
현안 문제인 6.15 선언(안보), 반값등록금(복지), 한국사 교과서(이념)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한반도의 네 黨이 일렬로 서 있다. 민노당은 북한노동당의 2중대이고, 민주당은 민노당의 2중대이고, 한나라당은 민주당의 2중대이다. 따라서 한나라당은 북한노동당의 꼭두각시이다. 6.15 선언은 대한민국 공산화에 합의한 반역문서이고, 반값등록금 등 이른바 無償복지 선동은 자본주의의 윤리를 망가뜨리려는 사회주의 노선이며, 한국사 교과서의 국가檢定 통과는 미래세대를 좌익혁명 戰士로 양성하려는 음모이다. 이런 亡國的 정책에 찬동하거나 반대하지 않는 3大 정당은 대한민국 헌법의 세 기둥인 反共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법치주의를 뽑아버리려는 違憲세력이다.
대한민국 헌법 1, 3, 4조는 북한노동당 정권을 해체하고, 자유통일함으로써 한반도 전체를 민주공화국으로 만들라고 명령한다. 이는 국가의지이자 국가목표이다. 한나라당은 이 至上명령에 불복종함으로써 대한민국 정통세력을 대변하는 챔피언 자리에서 스스로 내려오고 말았다. 그 자리는 지금 비어 있다. 2012년의 두 차례 선거를 통하여 민주당+민노당+북한노동당 연합세력이 6.15 선언을 매개로 뭉쳐 챔피언 벨트를 차게 되면 6.15 사변이 피를 흘리지 않고 성공, 민주공화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우파愛國세력의 조직화와 정치세력화만이 이런 국가적 자살을 막을 수 있다.
反共자유민주 체제를 지키고 북한노동당을 없애려면 애국세력이 理念軍을 만들어내야 한다. 북한군을 상대로 한 무장투쟁은 國軍이 맡고, 북한노동당과 從北세력을 공격하는 이념투쟁은 우파理念黨이 맡아야 한다. 한국 정치를 왼쪽으로 끌고가는 북한노동당과 대결하는 우파理念黨이 떡 버티고 있어야, 정치가 정상성을 되찾아 여론구조와 맞는 정당구조를 이루게 된다. 우파理念黨은 한나라당이 배신한 대한민국 정통세력의 대변인을 自任하고, 북한노동당과 그 추종세력을 主敵으로 간주하며, 자유통일 주체세력을 육성하는 임무를 질 것이다. 우파理念黨의 라이벌은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 아니라 북한노동당이다.
우파理念세력의 성경은 기적과 逆轉의 드라마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 현대사가 舊約이고, 대한민국 헌법이 新約이다. 진실, 憲法, 國益이 행동의 기준이고 자유통일과 一流국가 건설이 목표이다. 자유통일을 이루기 위하여 從北을 척결하고, 一流국가를 세우기 위하여 부패를 척결해야 한다. 납세자를 존중하고, 세금 낭비를 감시하며, '적은 세금, 작은 정부, 많은 일자리' 정책을 견지한다. '통일되고 자유롭고 번영하고 강력한 한반도 만들기'가 우리의 꿈이다.
운명적인 해의 大決戰을 준비하는 '국민행동 2012'(從北척결 자유통일, 부패척결 一流국가)를 제안한다.
|
|
|
|
 전체 독자의견: 1 건
|
|
조갑제님의 글을 읽으면서 한자공부가 저절로 됩니다~^^
이 글을 세세히 읽으면서 고민합니다. 어느 당 누구를 ...
과연 내가 해야할일은 뭔가..?
우선 제 블로그에 복사하여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김성욱기자와 장진성시인과 더불어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이.. (2011년 07월18일 11시22분)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