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들이 대한민국 공산화 합의 문서인 6.15 선언 지지자들이기 때문이다. 
 
2. 한반도엔 6.15 선언 지지 세력과 반대세력이 있다. 북한정권과 남한의 從北세력은 6.15 지지, 대한민국 수호 세력은 반대이다. 이는 赤化(적화)통일 세력과 自由(자유)통일 세력의 대결구도이다. 중간의 기회주의 세력은 서서히 赤化(적화)통일 세력으로 넘어갈 것이다. 
 
3. 민주당과 민노당이 집권하면 행정부, 국정원, 군대, 청와대, 경찰, 검찰, 국회, 사법부, 헌법재판소, 언론, 각종 위원회, 공공기업에 從北(종북)세력 및 6.15 지지세력을 대거 포진시켜 대한민국 수호세력을 압박하고, 연간 300조가 넘는 국가예산을 이른바 '6.15 선언 실천'을 위하여 동원할 것이다. 
 
4. 이들은 김대중 김정일의 6.15 선언 막후 密約(밀약)을 실천, 韓美(한미)동맹을 해체하려 할 것이다. 그 密約의 내용은 주한미군을 중립화시켜, 사실상 주한미군 철수와 같은 효과를 내기로 합의한 것이다.

5. 국가가 관리하는 年基金(연기금) 보유 대기업의 주식을 활용, 대기업에 대한 정부통제권을 장악, 국가 사회주의 형태의 정책을 펴는 한편 대기업의 자금을 북한정권 지원에 동원할 것이다. 
 
6. 미래세대의 교육은 전교조가 장악, 계급史觀(사관)으로 쓰인 한국사 교과서를 필수과목으로 가르침으로써 학생들을 사회주의 혁명戰士(전사)로 양성할 것이다. 고등학교에 한총련과 비슷한 김정일의 전위대가 등장할 것이다.

7. MBC와 KBS는 광우병 亂動(난동) 때보다 더 심한 反美(반미), 反韓(반한), 從北(종북) 선동방송으로 대한민국 수호 세력(보수층, 국군, 검찰, 경찰, 애국언론 등)을 위협하고 從北(종북)세력을 응원할 것이다. 組暴(조폭)도 從北化(종북화)하여 애국인사들 압박에 동원될 것이다. 
 
8. 헌법재판소는 從北(종북) 판사들에 의하여 장악되어 국가보안법을 위헌으로 결정, 사실상 폐지하도록 할 것이다. 이는 간첩과 반역자들에게 자유를 파괴하는 자유를 줄 것이다. 시위와 집회에 관한 법률도 從北(종북)세력에 유리하게 해석할 것이다. 간첩들과 함께 저축은행 사건 관련 수감자들도 사면 복권될 것이다.

9. 從北(종북)정권 시절 민주화 유공자로 판정 받은 反(반)국가범죄자들의 동상이 곳곳에 서고, 죽으면 국립현충원에 묻힐 것이다. 천안함 폭침 관련 기념물과 맥아더 동상은 철거될 것이다. 한반도기가 다시 등장, 태극기를 밀어낼 것이다. 
 
10. 복지포퓰리즘과 對北(대북)지원으로 국가財政(재정)을 거덜낼 것이다. 집권자들은 이것이야말로 6.15 및 10.4 선언이 약속한 '민족경제의 균형발전이고 유무상통의 원칙'이라고 설명할 것이다. 

13. 韓美(한미)동맹이 無力化(무력화)되고, 애국행동세력이 약화되면 '6.15 선언 실천'이란 명분하에 赤化(적화)통일로 가는 남북연방제안이 국민투표에 붙여질 것이다. 
 
 *6.15 선언을 한 마디로 直譯(직역)하면 '우리 민족반역자끼리 손을 잡고, 공산통일 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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