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용, 공익용으로는 허락 없이 자유롭게 사용 가능
- 북한 인권 정보 계속 업데이트
- 상업용, 수익용으로는 저작권 문제 발생 가능하므로 사전허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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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코리아 전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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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agekorea1
PW : sage |
지난 1일 서울 삼청동 한벽원미술관에서 재개됐다가 14일 종료된 <그곳에는 사랑이 없다> 북한 정치범수용소 전시회의 모든 자료가 웹하드를 통해 전면 공개된다.
그동안 전시회에 사용됐던 사진, 그림, 포스터, 동영상 등 컨텐츠 70여 점이 이번에 공개되며, 앞으로 전시회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들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 자료들은 교육용·공익용으로는 허락 없이 자유롭게 다운 받아 사용 가능하며, 다만 상업용·수익용으로 사용할 경우에만 세이지코리아의 사전허락이 필요하다.
이 전시회를 주관한 세이지코리아 측은 “경기,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 여러 기관이나 군부대 등에서 전시회 재개 요청이 들어왔는데, 각 단체에서 전시회를 쉽게 열 수 있도록 모든 자료를 웹하드에 공개했다”며 “웹하드를 통해 손쉽게 자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얼마든지 전시회를 열 수 있다”고 밝혔다.
이미 천안,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미국 미네소타 등지에서 세이지코리아에서 제공한 자료를 통해 자체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고, 국회 의원회관, 경기도청, 동아대학교 및 용인, 부산, 인천지역의 교회나 군부대 등에서도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세이지코리아는 “북한 정치범수용소 전시회 개최 현황이나 다양한 북한 인권 정보들을 홈페이지( www.sagekorea.com)와 웹하드를 통해 계속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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