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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전략센터, 南北청소년 학술세미나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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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北인권과 실상' 외고재학생 및 탈북대학생들 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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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북한전략센터(대표 강철환)가 남북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우리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북한인권과 실상’이라는 주제로 오는 19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 강당에서 열릴 예정인 세미나에는 한영외고와 대원외고 재학생 5명과 탈북대학생 3명이 발제자로 나선다. 또 김일주 북한이탈주민후원회 회장 등이 격려사에 나선다.
단체는 “통일한국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청소년 학생들이 북한의 실상과 인권에 무관심한 현상이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남북 청소년이 한 자리에 모여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는 귀중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우리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북한인권과 실상’ 학술세미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북한전략센터(02-720-8035~6)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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