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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北인권국제회의 캐나다에서 열린다
(사)북한인권시민연합, 캐나다 韓人인권단체 한보이스 공동주최

사단법인 북한인권시민연합(이사장 윤현)과 캐나다의 북한인권단체 한보이스(대표 란달 바란 청) 공동주최로 제10회 북한인권·난민문제국제회의가 다음달 21~22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다.

북한인권·난민문제국제회의는 북한으로 하여금 스스로 가입하고 국제사회에 이행노력을 약속한 4대 국제인권규약을 준수하도록 자세 변화를 유도하는 데 기본 목표를 두고 있다. 1999년 서울에서 첫 개최되었으며 이후 도쿄, 프라하, 바르샤바, 베르겐, 런던, 멜버른 등지에서 연속 개최되면서 북한인권 및 난민문제의 국제공론화에 공헌해왔다.

10차 회의가 열리는 캐나다는 소수민족 및 이주민 권리 보호에서 현저한 업적을 남긴 인권선진국으로서 북한인권 증진과 탈북자 수용에 앞장서왔다. 이번 회의에 대한 캐나다 정부와 언론의 관심도 매우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인권시민연합은 “지난 3월 채택된 유엔인권이사회 결의안에 따라 조만간 새로 임명된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시점이어서 이번 회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크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국내에 크게 알려지지 않은 한보이스(HanVoice)는 소수의 캐나다 한인 2세들에 의해 2007년 출범해 현재 수백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인권단체이다. “탈북자를 대신해 캐나다를 움직인다”는 모토를 가진 단체는 2007년 모금행사와 2008년 시가행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오주한 객원기자의 전체기사  
2010년 07월31일 14시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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