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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송두율’, 김종익

어느 날 갑자기 김종익이란 사람이 민간사찰이라는 거대한 구호로 이명박 정권에 도전장을 내 밀었다. 그런데 그의 정체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면서 김종이란 자는 보통사람이 아니라 반국가단체에 가담한 반역자라는 심증이 점점 더 굳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김종익이 주장하는 민간사찰은 적반하장(賊反荷杖)의 역공세인 셈이다. 자신의 반역적 행각을 사찰 피해자로 둔갑시켜 오히려 이명박 정권을 공격하고 민주당이 이명박 정권을 사찰정권 또는 공안정권으로 몰고 가는 기회를 만들었다. 그런데 이런 정치권의 파행을 보면 김종익이란 자는 분명 반역세력이 사전에 치밀하게 각본을 짜고 어쩌면 법원에 침투한 반역적 판사들의 조언까지 받아서 그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노무현 시대에 친북공산반역세력이 송두율이란 자를 기획입국시킨 적이 있다. 물론 송두율이 간첩임을 우리 모두가 알고 저들도 알지만 노무현정권이란 친북좌파정권 하에서 마음껏 친북좌파반역세력이 자신들의 세를 과시하기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이 이미 산 송장이나 다름이 없다는 것은 만 천하에 드러내 보이기 위해 호기좋게 송두율을 입국시켰다. 물론 반역세력의 선전대로 전락한 MBCKBS의 요란한 선전 방송이 함께 진행되었다. 그 목적은 누가 보아도 송두율이 입국하면 반드시 거론되게 되어 있는 국가보안법을 폐기 시키는 계기로 삼으려 했던 것이다. 그러나 애국세력의 만만찮은 도전에 그 뜻을 이루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저들이 대한민국을 농락하고 특히 검찰이나 법원을 농락하는데까지는 성공하였다. 송두율은 의기양양하게 독일로 다시 돌아갔다. 정상이라면 감옥으로 들어가야 할 반역자가 당당하게 걸어서 대한민국을 빠져나가 독일로 돌아간 것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이 반역세력에 의해 한껏 농락당하였던 것이다.

지금 친북좌파반역세력은 김종익을 내세워 또 다른 유()의 한 판 굿을 벌이고 있다. 이미 보도된 내용만 보아도, 그리고 어떻게 보아도 김종익은 보통민간인이 아니다. 그가 사찰을 받았다면 당연히 사찰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국가가 정상이라면 그가 왜 사찰을 받아야 하는가? 경찰의 수사 대상이고 검찰의 조사 대상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그가 갑자기 사찰을 주장하며 얼굴을 드러낸 것은 그만한 사정이 있다고 보여진다. 친북공산세력의 공개적 지원 하에 뭔가 숨겨야 할 중대한 임무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렇지 않다면 자신이 저지른 인민재판급 잘못을 이런 식으로 벗어나야 할 절박한 궁지에 몰렸는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곧 드러나게 되어있는 또 다른 친북반역행위나 반역자를 보호하기 위한 양동작전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는 친북공산반역세력이 국가를 농락하는 또 하나의 송두율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번 사건도 지금 진행되는 양상으로 보아서는 송두율 꼴이 날 것이 뻔하다. 그의 반역행위는 묻히고 국가의 자위권은 농락당하는 결과가 뻔히 보인다. 제대로 된 정부라면, 국가 기강이 제대로 잡혀 있다면, 김종익은 아마 얼굴도 들지 못할 파렴치범이거나 반역자로 처벌될 것이다. 그럴 능력을 잃은 대한민국이 슬플 따름이다. 김종익같은 인간에게 국가가 농락당하는 꼴이 되었으니 이 어찌 한심한 일이 아니리오.

  
정창인 자유통일포럼 대표의 전체기사  
2010년 07월29일 06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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