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이 천지(天地)를 창조 하셨다. 땅이 혼돈(混沌)하고 공허(空虛)했다. 그러나 그곳에 하나님이 수면위에 운행하고 있었다』  

강남교회 당회장 김성광 목사가 성공학 화제의 책인 『부자자격증』, 『성공자격증』, 『행복자격증』세 권의 책을 연이어 발간(發刊)했다. 지구촌 전역으로 발간된 사상 유례없는 경기침체로 수많은 사람들 마음에 ‘혼돈’과 ‘공허’를 느끼는 가운데 김성광 목사는 책을 통해 그 해결이 바로 ‘하나님’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김성광 목사는 책에서 “나의 인생과 신앙을 통해 깨달은 것은 부와 성공과 행복은 대한 성경의 ‘하나님’을 통해서만이 가능함을 알게 됐다”며 “이 지혜를 절망에 있는 이웃과 나누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인생길에서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삶의 자세, 자격을 갖추고, 하나님을 의지해서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다 보면, 하나님의 축복(祝福)으로 부와 성공과 행복의 선물을 받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누어주며 행복하고 보람된 인생을 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저자 김성광 목사는 1958년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전신인 대조동 천막교회의 창립 멤버 중 한 명으로 ‘성령의 치유역사’로 유명한 강남구 대치동 강남교회의 당회장 목사이며 가평군 청평에 소재한 강남금식기도원의 원장이기도 하다. 김성광 목사는 경기도 청평에 쓰러져가는 우사를 개축하여 기도원을 설립한 지 25년 만에, 일 년에 백만 명이 찾아오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강남금식기도원으로 성장시켰으며 질병, 실패와 절망에 빠진 수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성공자로, 행복한 사람으로 변화시킨 희망(希望)의 메신저이기도 하다. 

그는 한국외국어대학과 대학원, 연세대연합신학대학원, 뉴욕유니온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과 장로교신학대학원에서 공동 목회학박사를, 연세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KNCC 공동회장을 역임했으며, 저술가, 강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첫 번째 책, 『부자자격증』에서 ‘하늘이 내는 부자’가 되는 비전, 그리고 대한민국이 부자 선진국이 되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옛말에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고 했듯이, 부의 원천(源泉)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축복(祝福)을 주시면 개인도 국가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성경은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부요와 재물이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시112:1-3). 하나님의 말씀에는 부자가 되는 법칙들이 넘쳐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부자의 법칙을 깨닫고, 부자가 될 만한 자격을 갖추면 하나님의 선물인 부(富)를 소유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소개된 부자 마인드 7가지, 부자 자격증 10가지, 행복한 부자가 되는 5가지 변화를 마음에 새기고, 희망을 끈을 놓지 않는다면 누구든지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두 번째 책, 『성공자자격증』에서 희망의 원동력(原動力)이 되는 성공의 비결을 말하고 있다. 국민 개개인이 성공하면 국가도 성공한다는 한 차원 높은 비전이다.  

하나님께서도 실패한 사람, 절망에 빠진 사람을 다시 일으키실 때, 성공에 대한 꿈을 꾸게 하신다. 자신이 얼마나 잠재력 있는 존재(存在)인지를 깨닫고, 성공을 향해 달려갈 때, 하나님의 돕는 손길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가르쳐 주고 있는 성공 마인드와 성공의 실천(實薦)을 따라간다면 성공은 바로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세 번째 책, 『행복자격증』에서 부와 성공을 합하여 결국 인생에서 추구하는 목적(目的)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고 있다. 부와 성공을 넘어서는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 그것은 바로 행복이다. 부자 국가를 넘어서 가야할 종착(終着)도 바로 행복한 국가(國家)이다.

이 책에서 그 행복의 지혜를 전하고 있다. 행복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똥도 아니고, 산 너머 멀리 있는 것도 아니다. 행복은 우리 스스로가 선택하고 만들어 가는 것이다. 행복을 만들어가는 선택과 지혜는 바로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다. 그 성경의 지혜를 바탕으로 행복을 선택하는 7가지, 행복을 실천하는 7가지, 행복을 나누는 5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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