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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올해 통일 새 국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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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공동의장단 "새 국면 열기 위해 투쟁하라" 팩스 통해 남북 동시 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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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2012년을 통일강성대국의 해로 규정한 북한이 2010년을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여는 해’로 주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1일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은 제11차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공동의장단 회의가 지난달 28일 남북 및 해외 간의 모사전송(팩스)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회의 보고에서는 남북공동선언의 기치 밑에 2010년을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여는 해로 만들기 위한 투쟁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결정서가 채택되었다.
북한은 보고에서 “당파와 소속의 차이, 과거를 불문하고 조국통일을 위해 함께 손잡고 나가야 한다”며 국가보안법 철폐, 자유로운 통일논의 및 활동 보장, 범민련 남측본부의 합법화, 남북접촉 및 왕래 활성화를 언급해 ‘자주통일의 새 국면’이 가지는 성질을 드러냈다.
앞서 북한은 1월 27일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총회에서 ‘전체 조선민족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채택하고 2012년을 통일강성대국의 원년으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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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독자의견: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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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보안법등을 허락하지 않으면 세상에 할 수있는 일이 하나도 없다는 것 , 안다.
빨갱이들은 파괴를 위해서만 산다.뻔히 끝이 보이는 데, 김정일에게 고개 돌린 지방 대표, 대통령 지망생들 쫒아 다니며 열 내는 종북자들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인생이다.
같이 덜, 낭떠러지 끝을 못 보는 장님들이여 굳 바이. (2010년 03월03일 22시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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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는 6.15선언을 反헌법, 反국가선언으로서 무효임을 선언하고, 향후 이의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자들을 국가보안법으로 처벌하겠다는 것을 명확히 하여야한다. 정부가 이를 거부한다면 국민들이 6.15반역선언의 무효선언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여야한다. 이는 직접적으로 연합연방제 통일이 대한민국의 헌법에 반하는 것일 뿐만아니라 6.15반역선언자체가 김정일과 내통하여 대한민국을 공산화시키려는 김정일 추종자들의 음모라는 것을 밝히는 것이며,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합법국가로서 대한민국은 임시국가가아닌 영원한 국가라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주는 운동이다.
이 무효선언 운동은 6.15반역선언 무효화운동과 구별되어야한다. 무효화라는 말은 아직은 무효가 아닌데 어떤 과정을 거쳐 무효가 된다는 말이다. 6.15반역선언은 헌법 제3조 영토조항에 反하는 불법선언으로 그 자체가 아무런 효력이 없는 김대중과 김정일 간의 개인적 합의일 뿐이다. 6.15反逆선언은 그 자체가 무효인 것이다.
6.15반역선언 무효선언 운동은 국가기관이 6.15반역선언에 근거하여 연방제통일에 합의하고자하면 주권자인 국민들은 폭력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사용하여 반역행위를 저지할 것임을 결의하여 국가기관이 감히 반역행위에 돌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운동이다. 개별교회, 각 사회단체, 동창회, 향우회, 친목회 등 대한민국의 모든 단체들은 각 단체의 이름으로 6.15공동선언은 반역선언으로 무효이며 이를 이행하는 것은 내란이라고 선언을 해나가야 하는 것이다.
*한반도평화선언(한반도평화협정)이 곧 6.15실천 [연합연방제]로 가는 길이다.
남북 빨갱이들만 6.15실천연대가 아니다. 정부여당은 물론 청와대 주변인물들도 6.15승계자들이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자들은 6.15반역선언이 연방제로 직행하는 길임은 자각해야한다. (2010년 03월04일 15시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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